14일 민중총궐기 집회에 한상균 민주노총위원장이 모습을 드러냈다.
한 위원장은 지난 노동절 집회를 주도했다는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상태.
이날 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앞에서 박근혜 정부의 노동개혁을 비판하면서 “민중의 단결, 총궐기야말로 세상에 희망을 불어넣는 숨구멍이다. 오늘 집회에서 끝까지 조합원과 민중의 맨 앞에 서겠다”고 밝혔다.
발언 직후 경찰이 한 위원장을 검거하려고 하면서 민주노총 조합원들과 마찰을 빚었고, 이 사이 한 위원장은 프레스센터 건물의 전국언론노동조합 사무실로 몸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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