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경찰의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의 강제 영장 집행에 반대 입장을 발표했다.
9일 사제단은 성명을 발표하고 “가톨릭교회는 하느님의 자비로 시대의 모든 이를 위로하는데 부름을 받았음을 기억하며 ‘자비의 문’을 활짝 열었다”면서 “그 누구보다도 자비의 손길과 위로가 필요한 이가 있다. 노동자들 암울한 현실을 대변하다가 쫓기는 몸이 된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가 노동시장구조개혁이라는 미명 아래 추진하고 있는 5대 노동법안은 노동자들에게 일방적으로 고통을 전가하는 반노동자적 정책이며 개혁이 아닌 개악임이 이미 드러났다”면서 “노동자들 뿐 아니라 절대 다수의 시민들이 반대하는데도 정부와 여당은 귀를 막고 오히려 노동자들의 애끊는 목소리에 폭력으로 응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제단은 또한 “만시지탄이나마 정부는 그동안 국가권력을 올바로 행사했는지에 대한 깊은 반성을 해야 마땅하다”면서 “아울러 불교의 심장이나 마찬가지인 조계사에 대한 겁박과 침탈 그리고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에 대한 탄압을 즉각 중단하고 노동자의 존엄과 정당한 권리를 보장하는 노동법 제정에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상이 말세야. 갈등과 분탕의 한가운데엔 신부의 탈을 쓴 늑대소년같은 이 사람들이 늘 등장하니.
처음엔 정의....단이란 네이밍으로 포장되어 오죽하면 신부님이 저러실까 반신반의 했는 데,이젠
그 민낯과 붉은 이빨이 만천하에 폭로되었으니,너희의 목소리가 세상에 한갓 노이즈에 불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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