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과 편의점 등지에서 스파트폰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19일 서울과 인천, 수원 등 수도권 일대 찜질방과 편의점 등을 돌며 금품을 훔친 김모(22)씨를 절도 등 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 2월 8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모 불한증막에서 최모(22)씨가 잠을 자고 있는 틈을 노려 시가 60만원의 스마트폰을 훔치는 등 2009년 6월부터 최근까지 21차례에 걸쳐 수도권 일대 찜질방에서 스마트폰 등 1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지난해 3월28일 오전 1시께 서울 종로구 낙원동 모 편의점에서 금품을 빼앗으려다 저지하는 몽골인 종업원(24)에게 흉기로 상해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2~3년 전 가출한 후 생활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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