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과 지역 상권을 잇는 야외 축제 '청년야장'…영등포구, 마켓 셀러 모집
‘청년야장’은 청년에게는 도심 속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소상공인에게는 상품을 홍보하고 새로운 고객을 만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
박연파 기자 | 입력 : 2026/08/04 [15:49]
[사건의내막 / 박연파 기자] = 영등포구가 오는 8월 9일까지 청년과 지역 소상공인이 함께 만드는 야외 문화축제 ‘2026년 영등포 청년야장’ 행사에 참여할 관내 소상공인 마켓 셀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야장’은 청년에게는 도심 속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소상공인에게는 상품을 홍보하고 새로운 고객을 만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과 지역 상권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로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9월 12일 문래근린공원(문래동3가 61) 일대에서 열리는 행사는 청년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아케이드 존을 비롯해 푸드트럭과 피크닉존,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소상공인 마켓 등을 포함한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소상공인 마켓 셀러로, 영등포구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 가운데 청년 소상공인을 우선 선발한다. 완조리식품과 수공예품, 친환경 제품 등 다양한 품목의 판매가 가능하며, 개인과 단체를 포함해 15개소 내외를 선정한다. 선정된 소상공인은 행사 당일 직접 상품을 판매하고 사업장과 제품을 홍보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구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모집 자격과 제출 서류를 확인한 뒤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청년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청년과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청년을 대상으로 실전 경제교육과 청년 건강‧문화 프로그램, 청년 건축학교 등을 운영하며 청년의 활동 기반을 넓히고 있다. 또한 소상공인을 위해 중소기업 육성기금 지원과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운영, 골목형상점가 지정 확대, 땡겨요상품권 확대 발행 등 판로 확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청년야장이 청년들에게는 새로운 문화와 교류의 공간이 되고, 소상공인에게는 지역 주민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청년과 지역 상권이 함께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교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penfre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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