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됐던 목포해양대 학생, 4일만에 결국 시신으로 발견

이상호 기자 | 기사입력 2015/09/27 [15:29]

실종됐던 목포해양대 학생, 4일만에 결국 시신으로 발견

이상호 기자 | 입력 : 2015/09/27 [15:29]

 

실습 항해를 하던 중 배에서 실종된 목포해양대학교 학생이 수색 나흘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항해 실습을 하던 중 실종된 목포해양대학교 학생이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27일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전남 신안군 안좌면 자라도 해안가 앞에서 남성의 시신을 발견한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시신을 수습한 해경은 목포해양대 실습복을 입고 있던 이 남성이 4일 전 실종된 A(24·3학년)씨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A씨는 지난 24일 오전 9시15분께 전남 목포시 외달도 서쪽 3.4㎞ 해상에서 목포해양대 실습선 3644t급 새유달호에 탄 뒤 실종됐다. 마지막 목격은 기관실에서 였고, 실종 사실은 배가 육지로 돌아온 뒤 인원파악을 하는 과정에서 알려졌다.

    

해경은 A씨의 시신을 목포의 한 병원에 안치하고 가족에게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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