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여, 마흔 이후엔 돈보다 몸을 사랑하라”

국민건강 멘토 박민수 원장의 40대 남자를 위한 맞춤처방전

이상호 기자 | 기사입력 2015/11/12 [21:13]

“남자들이여, 마흔 이후엔 돈보다 몸을 사랑하라”

국민건강 멘토 박민수 원장의 40대 남자를 위한 맞춤처방전
이상호 기자 | 입력 : 2015/11/12 [21:13]

 우리나라에서 남성에게 있어 마흔이란, 직장에서는 숨쉴 틈 없이 경쟁하고, 가정에서는 돈 벌어오는 기계로 겉돌며, 예전 같지 않은 건강은 각종 보양식과 건강식품 남용으로 해결하는 존재다. ‘OECD 회원국 중 40대 이상 돌연사 비율 최고 기록’은 일에 치여 자신의 몸을 돌볼 틈이 없는 우리나라 중년의 현주소다. 그래서 ‘내 몸 경영’의 전도사이자 통합적 건강주치의인 국민건강 멘토 박민수 원장은 미래 인생 사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건강습관을 제시한다. 평균수명 100세 시대가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 건강은 유지가 아니라 계획적으로 관리해야 할 대상이다. 비약적인 수명의 증대가 질병과 건강비용 증가까지 가져오는 장수리스크 시대에 건강은 곧 경제력이자 경쟁력이다.  

 

▲ 사진은 아시아나항공 직원들이 사내 피트니스 센터에서 운동을 하는 모습.     © 사건의내막

 

 

“수명 100세 시대가 성큼 다가섰다. 선진국 국민들에게 100살을 사는 일은 이제 당연한 희망이나 욕구가 되었다. 그러나 수명의 확대는 질병의 폭발적 증가와 함께 진행된다. 실제로 고령화가 진행된 선진국일수록 국민건강에 대한 부담이 크다. 장수 리스크 시대가 찾아오고 있다는 증거다.


의학의 비약적인 발전은 우리가 모르고 지냈던 질병과 건강의 비밀을 하나씩 밝혀주며 획기적인 신약이나 놀랄 정도의 치료법으로 인간의 질병과 노화를 극적으로 줄여주지만 아직까지도 현대의학의 힘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질병과 고통이 너무나 많다. 주위를 둘러보면 경미한 통증으로 고통받는 사람부터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중대질환과 싸우는 환자들이 도처에 존재한다.”  

 

대한민국 중년남성의 현주소 

지난해 <마흔 건강>(북앳북스)이란 책을 펴낸 박민수 원장은 우리네 건강인생이 40대를 기점으로 ‘건강 성공자의 삶’ ‘죽겠다죽겠다의 삶’ ‘조기사망의 삶’ 세 가지로 나누어진다고 말한다.

 

99팔팔23사(99세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2~3주 내에 죽음을 맞이하는 삶)를 맞이할 건강 성공자의 삶, 의학의 발달로 생명은 연장되었지만 끝없는 질병으로 고통받는 죽겠다죽겠다의 삶, 전혀 건강을 돌보지 않다가 어느 날 갑작스레 죽음을 맞이하는 조기사망의 삶이 그것이다.  


“질병과 통증과의 지난한 전쟁을 견디며 고통스러운 삶을 살지 않도록, 조기사망이라는 지뢰밭에 걸려 허무하게 전복되지 않고 살아남도록 내 몸의 건강을 끝까지 책임지고 유지해야 하는 사람은 다름 아닌 바로 나다. 내 몸에 관한 한 실천과 실행은 자신의 몫이다. 최신 의학의 안전한 방법을 선택하는 일도, 실천하는 것도 바로 자신이다. 자신의 판단과 선택에 따라 몸에 관한 모든 일이 결정된다. 내 몸과 관련된 모든 책임은 내게 있다는 점을 명심하기 바란다. 내 몸은 아웃소싱이나 위탁의 대상이 될 수 없다.”


박민수 원장은 “에너지의 80%는 일하는 데 쓰고, 20%는 내 몸에 투자하라”고 말한다. 거창하게 돈을 쓰라는 말이 아니다. 박 원장이 제안하는 것은 하루 세 끼 절식, 젓가락 식사, 일상생활의 운동화, 햇빛 쬐기, 주말운동 등 일반인의 눈높이에 꼭 맞는, 기본에 충실한 일상의 생활지침들이다.


특히 ‘삼삼 스트레칭’은 박민수 원장이 직접 고안한 운동법으로, 운동과 담을 쌓고 사는 중년들이 하나같이 호소하는 목과 허리의 만성통증을 날려줄 쉽고 간편한 해결책이다. 그 외에도 박 원장은 관계 중심 한국사회에서 소외되고 스트레스를 겪는 중년을 위해 부부, 동료, 친구, 아이와 스트레스 받지 않고 지내는 관계 노하우를 통해 몸뿐 아니라 마음까지 건강할 수 있는 통합건강을 추구한다.


“오래 살면서도 질병에 걸리지 않는, 건강을 잃지 않는 삶은 우리의 간절한 바람이자 가치이며 지향일 것이다. 몸을 망가뜨리는 유혹과 중독들이 너무나 많은 현대사회에서 장수 리스크라는 험한 파고를 넘어서려면 강한 열정과 냉철한 판단력, 그리고 결단력을 가지고 내 몸을 슬기롭게 다스리는 내 몸 경영 활동이 요구된다.” 


40대를 넘어서면 우리 몸은 여기저기 고통을 호소하며 건강 적신호를 보낸다. 박민수 원장은 “나이와 세월을 탓하며 방치하다가는 몸의 가치 하락으로 경제력을 상실하는 것은 물론, 질병으로 인해 건강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며, 건강을 잃어서 하지 못하는 일들이 우후죽순처럼 늘어날 것”이라고 경고한다.


“평균수명 100세 시대를 눈앞에 둔 지금, 중년에게 남은 여생은 살아온 생보다 길다. ‘죽겠다죽겠다’ 소리를 입에 달고 노년을 맞지 않으려면 지금 바로 내 몸에 투자하라.”  

 

4060 인생사업 성공의 핵심은? 
박민수 원장은 중년의 고질병인 복부비만에는 젓가락 식사를, 골다공증에는 햇볕 쬐기와 운동을, 당뇨에는 저혈당 식단을 처방하는 것 외에도, 80%의 암을 예방하는 11가지 생활습관, 뇌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일상의 혈관 강화 습관 등 한국인이 가장 두려워하는 주요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일상의 실천법을 일목요연하게 제시한다.  


폭식·속식 등을 전식·절식·수식·작식 등으로 바꾸는 건강 식습관을 비롯해 전 세계에 붐을 일으킨 간헐적 단식 대신 ‘절식’을, 2리터 이상의 물 섭취, 적당한 운동, 충분한 수면과 적절한 휴식, 햇빛 쬐기 등을 통해 스트레스와 우울증에서 탈출하는 법, 금연, 탈모, 냉방병, 동안관리, 치아관리, 근육통과 안구건조증 해결법, 30대의 활력을 50~60대까지 유지하기 위한 솔루션 등 중년에게 꼭 필요한 건강법들이 알기 쉽게 소개한다.


“내 몸이라는 단 한 척뿐인 함선의 선장으로서, 미래의 개인에게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할 인생 사업인 건강한 삶을 살아가려면 지금부터 내 몸을 전문경영인처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경영해야 한다. 여기에 이 책이 제안하는 마흔 건강은 미래 개척에 있어서 가장 유효한 대안이 될 것이다.
건강은 다양한 삶의 가치들이 살아 숨 쉴 수 있게 해주는 인생의 바탕이자 뿌리이며 행복의 핵심이다. 마흔 건강을 위한 내 몸 경영은 21세기를 사는 개인이 가장 확실하게 행복을 일구는 과학적 대안인 것이다.”


박민수 원장이 제안하는 갖가지 제안들은 무엇보다 기본에 충실하다. 또한 일상의 팁들은 의사로서 오랜 경험이 담긴 환자들의 성공 사례와 함께 제시되어 친근감과 신뢰도를 높인다. 위기감 속에 매일을 보내는 이 시대 중년에게 박민수 원장의 책 <마흔 건강>은 돈 들이지 않고도 누구나 평생 실천할 수 있는, 미래를 대비하는 가장 유효한 대안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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