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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대 노인이 집 근처에서 사망한채로 발견됐다.
22일 오전 10시49분께 강원 강릉시 송정동 이마트 뒷편 남대천에서 강모(79·여)씨가 물 위에 엎드린 상태로 숨진 채 발견됐다. 강씨의 아들은 경찰에서 "어머니가 이날 오전 6시40분께 '잠깐 나갔다 오겠다'고 하시면서 외출했다"고 말했다. 강씨는 4년여 전부터 우울증을 앓아왔고, 자식 7남매 집을 번갈아 가며 생활해 왔다고 경찰은 밝혔다. 강씨는 이날 막내 아들 집에서 약 30m 떨어진 남대천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유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사건의내막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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