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헤어진 여자친구가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두른 50대가 경찰에 의해 구속됐다.
대구동부경찰서는 6일 과거 내연녀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며 흉기를 휘두른 A(51)씨를 폭력행위 등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23일 오후 6시30분께 대구시 동구 한 빌라 앞 길가에서 내연녀인 B(55·여)씨를 미리 준비한 흉기를 이용, B씨의 복부를 1회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B씨와 약 1년간 동거를 했던 사이로 헤어진 뒤 B씨가 만나주지 않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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