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12일 오후 자택에 있어...문재인 직접 방문 할까?

사건의내막 | 기사입력 2015/12/12 [22:50]

안철수 12일 오후 자택에 있어...문재인 직접 방문 할까?

사건의내막 | 입력 : 2015/12/12 [22:50]

 

▲ 문재인 대표와 안철수 전 대표  ©사건의내막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전 대표가 기자회견을 하루 앞둔 12일 서울 노원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거취에 대한 마지막 정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오후 안 전 대표의 측근은 “(안 전 대표가) 조용히 집에 머물며 생각을 마무리 하고 있다”면서 “당의 상황은 몇몇 사람들을 통해 듣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측근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문 대표는 어떤 얘기를 하면 ‘대표를 흔드는구나’라며 공격과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무엇을 요구하면 공천을 노린다는 생각이 뿌리박혀 있어 불신이 너무 커 보인다”면서 “월에 혁신안을 냈을 때 수용하지 않고 비판했는데 그 때 받았으면 오늘 이런 일이 없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차이 있는 사람들을 배타적으로 바라보고 공격 포인트로 보니까 불신이 점점 커졌다”면서 “신뢰가 완전히 상실됐다”고 말했다.

    

당 일각에서는 문 대표가 직접 안 저내표를 찾아가야 하는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짧은 시간이지만 두 사람이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하지만 문 대표는 선거구 문제 때문에 국회에 머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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