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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지망생과 레이싱 모델을 고용해 성매매를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강남 고급 호텔에서 1회당 100만~150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박모(32)씨 등 28명을 검거했다. 경찰은 성매매 여성ㆍ성매수남 등 수십여명도 불구속 입건해 조사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박씨 등은 ‘레이싱 모델 출신’ '연예인 지망생 출신'과 같은 인터넷 광고를 통해 성매수 남성을 모집했다”면서 “조사 결과 연락이 온 남성들과 가격 흥정을 끝낸 뒤 미리 정해 놓은 강남 일대 호텔에서 성매매를 알선했다”고 밝혔다.
이들에게 연락을 취해 성매매를 한 남성들은 주로 고소득 자영업자나 전문직 종사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경찰은 비슷한 유형의 성매매 조직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 사건의내막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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