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찬양’한 반기문, SNS 비판 ‘들불처럼’ 일어

이상호 기자 | 기사입력 2015/09/30 [15:23]

새마을운동 ‘찬양’한 반기문, SNS 비판 ‘들불처럼’ 일어

이상호 기자 | 입력 : 2015/09/30 [15:23]
▲ 반기문 사무총장    ©사건의내막

 

[사건의내막=이상호 기자] 안도현 시인이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비판하고 나섰다.

    

반 총장이 추석연휴기간 박근혜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아프리카와 아시아 지역에서 산불처럼 새마을운동이 번지고 있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안 시인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반기문 총장은 새마을운동을 모른다”고 밝혔다.

    

이어 “70년대부터 그는 외교관이었다. 산에 가서 송충이를 잡지 않았고, 수업 중에 길가에서 코스모스를 심지 않았다”면서 “애향단원이 되어 발 맞춰 등교해보지 않았고, 퇴비증산 명목으로 풀을 베어 학교에 지고 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문성근 ‘국민의 명령’ 상임운영위원도 자신의 SNS에 ‘반기문, 산불처럼 새마을운동 번져…맨해튼에서도?’라는 기사를 링크한 뒤 “아무리 사적 욕망이 들끓어도 그렇지 UN 사무총장이 이래도 되나?”고 비판했다.

    

서주호 정의당 서울시당 사무처장도 트위터에서 “폭군 박근혜에게 잘보이려고 수많은 민주시민을 학살한 친일유신독재자 박정희를 찬양한 UN 사무총장 반기문 씨! 그런다고 박근혜 새누리당이 만든 ‘헬조선’이 천국이 되나요?”라고 꼬집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반기문, 안도현, 문성근, 서주호, 박근혜, 새마을운동 관련기사목록
광고
스타화보
한소희, 또 레전드 찍었다…엑스러브 MV 비주얼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