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새누리당 “반기문 마케팅 옳지 않아”
임대현 기자 | 입력 : 2016/04/04 [12:05]
| ▲ 4일 정 위원장은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친반통일당은) 반기문 총장이 원하는 정당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사진=친반통일당 홈페이지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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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총장 이용해 총선홍보 하는 군소정당에 일침
정우택 “반 총장 언급 자제, 온다면 당헌당규 따라”
정우택 새누리당 충북 선대위원장이 군소정당인 친반통일당을 비판했다. 이 당은 최근 반기문 UN사무총장을 대통령으로 만들겠다는 목적으로 창설된 당이다.
4일 정 위원장은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친반통일당은) 반기문 총장이 원하는 정당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현재 총선에서 후보를 내기도한 친반당은 충북 음성 출신인 반 총장을 추대하기 위해 청주에서 창당했다. 하지만 당과 반 총장의 큰 연관성을 찾기 어렵다.
정 위원장은 “지금 반기문 총장에 대한 언급은 옳지 않다”면서 “그분의 의사와 상관없이 자꾸 거론되는 것은 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한편, 반 총장을 영입할 의사가 있냐는 질문에 그는 “새누리당에 온다면 당헌당규에 따라서 민주적 절차로 선출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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