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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리퍼트 대사에게 용서를 구한다’며 ‘석고대죄 단식’을 했던 신동욱(47) 공화당 총재가 진중권 동양대 교수를 “언행일치가 불가한 DNA를 가진 사람”이라고 비판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제부인 신 총재는 지난 10일 <사건의내막>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내가 리퍼트 대사라면 이런 반응을 보이는 한국인이 무서울 것 같다”는 진 교수의 SNS 글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진 교수는 사회적인 이슈에 대해 촌철살인의 메시지로 유명한 분 아닌가? 난 그의 이번 발언에 대해 좀 비판적인 시각을 갖고 있다”면서 “진 교수의 말은 ‘입은 살아있으나 행동은 죽었다’라고 이야기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에 보면 무조건 반대를 위한 반대를 많이 하는 것 같다”면서 “글로 표현하는 것이 아니고 함께 나와서 행동으로 보여주고, 행동을 글로 옮긴다면 훨씬 더 훌륭한 교수님이 되지 않을까. 사회평론가로서 그런 역할을 한번 해보는 게 어떨까 싶다”고 덧붙였다. 신 총재는 최근 마크리퍼트 대사의 쾌유를 빌며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석고대죄단식을 이어왔다. 그는 당시 “국민가수 김장훈 씨와 유민아빠 김영오 씨에게 리퍼트 대사가 입원해 있는 신촌세브란스 병원 앞에서 미국정부와 미국 국민들에게 용서를 구하는 ‘석고대죄 단식’을 함께 하자”고 제안해 누리꾼의 빈축을 산 바 있다. <저작권자 ⓒ 사건의내막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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