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지급기 관리회사 억대 도난 용의자 검거

이상호 | 기사입력 2012/02/20 [10:15]

현금지급기 관리회사 억대 도난 용의자 검거

이상호 | 입력 : 2012/02/20 [10:15]
현금지급기 관리회사에서 억대의 현금을 훔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청남경찰서는 20일 자신이 다니는 현금지급기 관리회사에서 억대의 현금을 훔쳐 달아난 최모(32)씨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자금 담당 업무를 맡은 최씨는 18일 오후 1시17분께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한 현금지급기 관리회사 금고에서 1억311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재 최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공범 등을 수사하고 있으며, 조사를 마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앞서 경찰은 회사 당직자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전자카드로 금고문을 열고 돈을 훔쳐 간 점 등으로 미뤄 면식범의 소행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수사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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