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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리더스가 소속사 TGN엔터테인먼트 대표 박 모씨를 성추행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16일 <스타투데이>에 따르면 걸그룹 리더스가 소속된 TGN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씨는 미성년자 연습생의 엉덩이를 만지고 본인 무릎에 앉게 하거나 잘 때 몸을 주무르는 등 신체적 접촉은 물론 ‘같이 샤워하자’는 등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행동과 말을 반복했다. 또한 이 매체는 소속사 멤버의 어머니 인터뷰를 통해 “나 역시 당했다. 박씨가 조용한 곳에서 이야기를 하자고 해서 갔더니 갑자기 껴안고 입을 맞췄다. 깜짝 놀라서 아이들의 주장을 믿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매체는 TGN엔터테인먼트 소속 A씨의 인터뷰를 통해 “박씨를 금주 내 고소할 계획이다. 박 씨의 만행을 폭로하겠다. 더 이상 제2, 제3의 피해자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A씨의 주장에 따르면 TGN엔터테인먼트는 유령회사로, 사업자 명의는 A씨도 되어있던 상태. 이와 관련해 A씨는 한 인터넷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박씨는 연습실 월세, 직원 급여, 숙소비 등 모든 것을 해결하지 않았다”면서 “심지어 숙소는 리더스 멤버 중 한 명의 명의를 빌려 그에게 부담하도록 했다”고 폭로했다.
이와 관련해 박씨는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히려 박씨는 이 같은 사실을 폭로한 “A씨가 매니저를 성추행 한 적이 있다”고 맞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사건의내막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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