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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경찰청은 11일 오전 경찰 6000여명을 동원, 유병언 전 회장의 도피를 지휘하고 있는 것으로 지목된 신엄마와 김엄마 등 두 엄마를 체포하기 위해 금수원 내부로 진입했다. 구원파 신도들과는 물리적 마찰을 빚진 않았다. 경찰은 오전 8시쯤 확성기를 통해 “압수수색·체포영장을 집행하겠다”며 협조를 요청했고, 구원파 이태종 대변인은 “우리가 당당하다는 것을 입증하자. 체포 대상이 안에 없다는 것을 다 알지 않느냐”며 정문 안쪽에 앉아있던 신도들에게 길을 열어줄 것을 설득했다 같은 시각 검찰 수사관 2명과 경찰기동대 400여명은 정문 우측 진입로를 통해 금수원에 진입해 예배당 수색에 들어갔다. 또 금수원 상공에는 경찰·소방헬기가 선회하고 있다. <저작권자 ⓒ 사건의내막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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