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이 함께 '국가 AI 안전 종합계획' 수립한다

'국가 AI 안전 생태계 조성 마스터플랜' 실무협의체 구성
산업계·전문가 현장 의견 반영해 연내 마스터플랜 완성 계획

문홍철 기자 | 기사입력 2026/09/30 [18:22]

민·관이 함께 '국가 AI 안전 종합계획' 수립한다

'국가 AI 안전 생태계 조성 마스터플랜' 실무협의체 구성
산업계·전문가 현장 의견 반영해 연내 마스터플랜 완성 계획
문홍철 기자 | 입력 : 2026/09/30 [18:22]

[사건의내막 / 문홍철 기자] = 정부와 민간이 함께 '국가 인공지능(AI) 안전 종합계획'을 수립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 AI 안전 생태계 조성 마스터플랜(가칭)' 마련을 위한 민·관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다음 달부터 본격 운영한다며 30일 이같이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실무협의체를 통해 제기된 이해관계자·전문가 의견들을 적극 검토하고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올해 12월까지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번에 구성될 실무협의체는 국가 AI 안전 관리체계 구축, 첨단 AI 안전 대응역량 강화,국민 일상의 AI 안전 환경 조성 등 마스터플랜의 3대 전략과 핵심과제를 점검하고 글로벌 AI 안전 정책과 산업·기술 동향을 반영한 신규·보완 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누리집 접속 화면  ©



실무협의체는 과기정통부를 비롯해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AI 안전 관련 유관기관, 국내외 AI 기업·협회, AI 기술 및 법·제도 전문가 등 25명 내외로 구성된다.

 

산업계에서는 국내 주요 AI 기업과 글로벌 AI 기업, 중소·스타트업 및 관련 협회가 참여해 AI 개발·활용 현장의 경험과 의견을 공유하고 유관기관과 전문가들은 기술·정책·법제 등 다양한 관점에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진수 과기정통부 인공지능정책기획관은 "그간 인공지능기본법 시행 등 AI 혁신과 안전의 균형을 위한 기반을 조성해 왔으나, 첨단 AI 위험에 대한 국가적 대응역량 강화가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의 수용성과 글로벌 AI 안전 정책·기술 동향을 반영하여 실효성 있는 국가 AI 안전 생태계 조성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penfre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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