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용의 프랑스, 시리아 폭격…“더 이상 ‘똘레랑스’는 없다”
이상호 기자 | 입력 : 2015/11/16 [18:24]
프랑스가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핵심 근거지인 시리아 북부도시 ‘락까’ 에 최대 규모 공습을 감행했다.
16일 외신 스카이뉴스에 따르면 프랑스군은 테러 발생 이틀 만인 15일 저녁(현지시간) 전투폭격기 10대 등 전투기 12대를 동원해 20발의 폭탄을 락까에 투하, IS의 신병 모집처, 훈련소 및 무기 저장고 등을 폭발시켰다.
이는 IS에 대한 프랑스의 최대 공격이다.
현재 프랑스는 132명의 사망자와 35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이번 테러를 전쟁 행위로 규정, IS에 대한 공격을 밝힌 바 있다.
‘락까’의 공습과 아울러 프랑스는 테러 용의자 중 벨기에로 달아난 프랑스 국적자 살라 압데슬람(26)을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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