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배 절운동 하는 법

이상호 기자 | 기사입력 2015/11/12 [09:53]

108배 절운동 하는 법

이상호 기자 | 입력 : 2015/11/12 [09:53]

 1. 합장 : 허리를 똑바로 편 채 차렷 자세에서 두 손바닥을 마주대어 몸에 자연스럽게 붙이고 앞꿈치는 약간 벌린다. 입은 다물고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며, 표정을 부드럽게 한다.

2. 무릎꿇기 : 상체를 똑바로 유지한 채로 무릎을 구부려서 방석에 대고 엉덩이를 발뒤꿈치 사이에 올려놓는다. 무릎을 꿇고 앉은 자세가 된다. 

3. 엎드리기 : 손을 뻗어 무릎 앞 한 뼘 정도 떨어진 위치에 짚는다. 이때 체중이 앞으로 따라가 팔 쪽에 실리도록 한다. 체중이 앞으로 쏠리는 순간 발을 땅에서 떼어 두 발의 앞부분 반을 겹친다. 엉덩이는 높이 들린 상태를 유지한다. 다시 체중을 뒤로 옮기면서 겹친 발을 땅에 대고, 발뒤꿈치 사이에 엉덩이가 들어가게 한다. 팔꿈치는 무릎 바로 앞이나 옆에 내리고 가슴을 무릎에 붙인다. 이마는 손과 손 사이 바닥에 댄다. 팔과 양다리, 그리고 머리가 땅에 닿아 있고 상체는 다리 위에 올려져 있는 자세가 된다. 이 자세를 ‘오체투지’라고 한다. 이 자세를 2초 정도 유지한다. 

4. 상체 일으키기 : 팔을 펴면서 체중을 앞으로 쏠리게 한다. 이때 겹쳐 있던 발을 푼다. 체중을 뒤로 옮기면서 발뒤꿈치 위에 엉덩이를 올린다. 이때 상체를 바로 곧추세워서 합장을 한다. 엎드릴 때와 마찬가지로 동작에 리듬감을 살린다. 무게 중심을 앞으로 옮기면서 발을 풀고, 뒤로 당기면서 허리를 편다.

5. 일어서기 : 허리를 곧바로 곧추세운 상태로 일어선다. 일어설 때가 가장 힘이 많이 들어간다. 다리 힘만으로 체중을 끌어올리는 동작으로, 리듬감 있게 단번에 일어서야 힘이 덜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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