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승무원 깜짝변신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막내딸 청바지 입고 기내 서비스
김현일 기자 | 입력 : 2012/04/02 [11:01]
| ▲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차녀인 조현민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 전무(사진)가 대한항공의 자회사인 ‘진에어(JinAir)’ 승무원으로 깜짝 변신한다. © 사진출처=대한항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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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차녀인 조현민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 전무(사진)가 대한항공의 자회사인 ‘진에어(JinAir)’ 승무원으로 깜짝 변신한다. 진에어측은 “조 전무가 실질적인 업무 파악을 위해 승무원 현장 경험을 자청했다”고 3월13일 밝혔다. 조 전무는 3월26일부터 4월6일까지 2주간의 진에어 신입 승무원 교육에 참여한 뒤 직접 객실 승무원으로 나설 예정이다. 다른 승무원들과 마찬가지로 진에어의 객실 승무원 유니폼인 청바지를 입고 항공기에 탑승한다. 현재 진에어 마케팅 담당 전무를 담당하고 있는 조 전무는 다양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진에어의 서비스를 한 단계 높이기 위해 신입 승무원 교육에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조 전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꿈은 정말 이루어진다. 학교에서 허락만 해주면 진에어 승무원교육 입성 고고!”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현재 서울대 경영대학원(MBA)에 재학 중인 조 전무는 승무원 현장 체험 외에도 진에어 그린콘서트, 진에어 스타리그 등 진에어의 행사를 직접 챙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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