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 주권매매 내일부터 재개.. 카카오톡 우회상장은 다음달
이상호 기자 | 입력 : 2014/05/26 [11:43]
카카오톡과 합병 의사를 밝힌 다음 커뮤니케이션의 주권매매 거래가 27일 재개될 전망이다. 카카오 우회상장 여부에 대한 결론은 다음달께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
26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6일 다음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우회상장여부 및 요건충족확인을 사유로 주권매매 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요건충족 확인에 별다른 어려움이 없어 보이는 만큼 거래는 27일부터 재개될 전망이다.
앞서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카카오톡이 합병 계약을 체결하고 통합법인 '다음카카오' 출범을 선언했다.
합병 형태는 기준 주가에 따라 약 1:1.1556의 비율로 피합병법인인 카카오의 주식을 합병법인인 다음커뮤니케이션의 발행신주와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합병 기일은 10월 1일이다.
비상장기업이 상장기업과의 인수합병을 통해 우회상장할 경우 심사청구 후 거래일 기준으로 45일 안에 승인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늦어도 7월말 최종 결론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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