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안녕’ 강훈, 조현철, 김정진, 이이담, 문희, 윤가이가 이상하지만 누구보다 사랑스러운 여섯 청춘의 로맨스를 다채롭게 그린다.
오는 11월 11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뜨거운 안녕’(연출 정지현·허석원, 극본 안아름, 크리에이터 양희승,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27일 강태구(강훈 분), 김남일(조현철 분), 한준서(김정진 분), 고은영(이이담 분), 이나연(문희 분), 고지영(윤가이 분)의 각양각색의 로맨스가 설렘을 자극하는 ‘세 가지 색 안녕’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뜻대로 되지 않는 현실 속에서도 서로의 꿈과 내일을 응원하는 여섯 청춘의 로맨스가 어떤 공감을 안길지 기대를 높인다.
‘뜨거운 안녕’은 꿈을 향해 질주하던 ‘무명 개그맨 삼인방’이 ‘정체불명 수상녀’를 만나 저마다의 내일을 찾아가는 뜨겁고도 아름다운 실패 청산 성장기를 그린다. 꿈을 위해 열렬히 달린 후에야 비로소 또 다른 내일을 향해 발을 내딛는 청춘들. ‘포기’가 아닌 ‘다음’을 선택한 이들의 뜨거운 안녕이 유쾌한 웃음 속 진한 공감과 감동을 선사한다. ‘나의 해리에게’ ‘마당이 있는 집’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 섬세한 연출로 호평받은 정지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한 번 다녀왔습니다’ 안아름 작가와 ‘로코 대가’ 양희승 크리에이터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담보한다.
이날 공개된 ‘세 가지 색 안녕’ 티저는 저마다의 방식으로 사랑에 빠져드는 여섯 청춘의 모습을 담았다. 이루지 못한 ‘꿈’을 향해 달리기에도 숨 가쁜 강태구 앞에 날벼락처럼 나타난 ‘그냥 앞집 여자’ 고은영. 백 미터 이내 접근 금지, 대화 금지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고은영의 노력에 조금씩 좁혀지는 거리는 설렘을 더한다. 특히 무장해제라도 된 듯 다정한 눈빛을 보내는 강태구의 변화가 흥미롭다.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 고은영을 품에 안아 올리는 강태구의 모습은 두 사람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케 한다.
장기 연애 커플 김남일과 이나연, 설렘 1도 없는 한준서와 고지영의 온도차도 눈길을 끈다. 먼저 “내 스타일 아니거든요”라는 한준서의 돌직구 거절에도 “어떤 스타일 좋아하는데요”라면서 직진을 멈추지 않는 고지영의 플러팅이 사랑스럽다. 아수라 멤버들에게는 한없이 다정하지만 타인에게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는 한준서. 그런 그를 단숨에 흔드는 자유분방한 고지영의 등장이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김남일과 이나연은 10년 차 장수 커플만의 익숙하고도 애틋한 사랑으로 미소 짓게 한다. “세상에 이렇게 귀여운 비호감이 어디 있어”라는 이나연의 애정 어린 진심에서 김남일의 꿈을 응원해 온 오랜 연인의 애틋함, 그리고 10년 동안 변치 않은 관계 비결이 느껴진다. 무명 개그맨의 길을 걷는 남자친구 곁에서 누구보다 든든한 응원군이 되어준 이나연. 함께한 세월만큼 서로를 잘 아는 두 사람이기에 꿈과 현실의 갈림길에서 마주할 고민에도 관심이 쏠린다. 무엇보다 ‘이상하지만 누구보다 사랑스러운’이라는 문구에 더해진 “그래서 좋아해요”라는 고은영의 고백은 녹록지 않은 현실 속 서로에게 힘이 되어줄 로맨스를 더욱 기대케 한다.
강훈은 개그 트리오 ‘아수라’의 리더이자 가장 ‘강태구’를 연기한다. 꿈을 향한 열정과 아수라에 대한 책임감으로 10년 무명 생활을 버텨낸 강태구는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현실로 인해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맞는다. 아수라의 재간둥이 ‘김남일’은 조현철이 맡았다. 사랑하는 여자친구 이나연과 10년째 장기 연애를 이어온 그는 꿈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을 겪는다. 아수라의 살림꾼이자 짠돌이 ‘한준서’는 김정진이 분한다. 한준서는 가족 같은 아수라에게는 한없이 다정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좀처럼 곁을 주지 않는 인물이다.
이이담은 아수라의 열혈 팬 ‘고은영’으로 변신한다. 조용하고 소극적인 고은영은 자신도 모르게 아수라에게 빠져들며 변화한다. 문희는 김남일의 여자친구이자 엄친딸 이나연으로 열연한다. 이나연은 집안, 학벌, 직업까지 모두 갖춘 완벽한 인물이지만 남자 보는 눈이 없다는 주변의 잔소리에 흔들리며 감정 변화를 맞는다. 윤가이는 고은영의 동생이자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고지영’을 맡아 활력을 불어넣는다. 고지영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정반대인 언니 고은영이 무너지지 않도록 옆을 지켜준 인물이다.
‘세 가지 색 안녕’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는 “혐관, 썸, 장기 연애까지 말아주는 드라마가 있다고” “웃기기만 한 줄 알았는데 설레기까지 하네” “성장 서사에 로맨스 조합은 반칙이다” 등 기대 어린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뜨거운 안녕’은 오는 11월 11일(수)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tvN ‘뜨거운 안녕’ 세 가지 색 안녕 티저 영상 캡처
#세 가지 색 안녕 티저 = https://naver.me/xm0Wil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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