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드냅 게임’ 사카구치 켄타로, 마침내 한국 行, 이준기 ‘살인’ 미션 막아설까?
박보미 기자 | 입력 : 2026/10/27 [10:58]
채널A ‘키드냅 게임’ 사카구치 켄타로와 이준기가 마침내 오늘(27일) 대면한다.
채널A 화요드라마 ‘키드냅 게임’(연출 카토 유스케 / 제작 후지TV·메이커빌·심스토리)의 지난 3회 방송에서는 마닐라와 방콕에서 연이어 인질들이 목숨을 잃으며 남은 참가자들을 극심한 공포로 몰아넣었다. 특히 방송 말미, 방콕 사건의 비극을 목격한 서울의 의사 한기주(이준기)가 도쿄의 형사 니이데 토시로(사카구치 켄타로)에게 자신의 미션이 다름 아닌 ‘살인’임을 밝히며 “딸을 구하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하겠다”고 싸늘하게 경고해 숨 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스틸컷에는 특수 범죄 수사팀의 수사망을 피해 배에 몸을 싣고 바다를 건너 서울에 도착한 니이데 토시로의 결연한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시라도 빨리 한기주를 찾아내 비극적인 살인을 저지하고 더 이상의 희생자를 만들지 않겠다는 듯 매서운 눈빛으로 주변을 살피고 있다. 반면 깊은 딜레마에 잠겨 있는 한기주의 얼굴은 딸 한리안(최소율)을 살리기 위해 선을 넘어야만 하는 아버지의 절박함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마침내 마주 선 두 사람의 모습은 4회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상승시킨다. 번민에 빠진 한기주와 그를 내려다보며 굳건히 서 있는 니이데 토시로 사이에는 말 한마디 없이도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감돈다. “모두를 구하겠다”며 한기주의 미션을 막아서려는 형사와, “딸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겠다”며 벼랑 끝으로 내달리는 아버지의 대면은 이후 전개의 중요한 전환점을 예고하고 있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팬심을 사로잡은 사카구치 켄타로가 주연을 맡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배우 이준기와 활약하는 채널A 화요드라마 ‘키드냅 게임’ 4회는 오늘(27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 후지TV·메이커빌·심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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