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는 배우 지현우가 노조 현장 찾아간 까닭은?
브레이크뉴스 이경미 기자 | 입력 : 2015/10/21 [15:12]
| ▲ JTBC 새 주말드라마 ‘송곳’제작발표회 '지현우' ©사진=김선아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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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가 ‘송곳’을 위해 마트와 노조 현장을 찾아갔다고 밝혔다.
21일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크리스탈 볼룸에서 진행된 JTBC 드라마 ‘송곳’ 제작발표회에 김석윤 감독, 배우 지현우, 안내상, 김희원, 김가은, 현우, 예성, 박시환 등이 참석했다.
이날 지현우는 “작품을 준비하면서 초기 단계에는 감독님과 대본 리딩을 많이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현우는 “개인적으로 시간이 있을 때는 수인이 나레이션이 많은데 그것들을 먼저 다 핸드폰에 녹음을 하고 마트를 돌아다니면서 들었다”고 전했다.
지현우는 “매장 안 푸드코트에서 밥도 많이 먹고 노조 현장을 가서 보기도 했다. 요즘도 종종 마트에 가서 식사하는 곳에서 밥을 먹으면서 대본을 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송곳’은 ‘공룡 둘리에 대한 슬픈 오마주’, ‘습지생태보고서’, ‘대한민국 원주민’ 등 우리 사회의 현실을 반영한 수작으로 한국 만화계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한 최규석 작가의 웹툰이 원작인 드라마다.
시트콤 ‘올드미스다이어리’, ‘청담동 살아요’, 영화 <올드미스다이어리 극장판>, <조선명탐정> 등의 김석윤 JTBC 제작기획국장이 연출을 맡았다.
지현우와 안내상이 각각 이수인 역과 구고신 역을 맡은 ‘송곳’은 대형마트의 직원들이 갑작스럽게 부당해고를 당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오는 24일 밤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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