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평일 아이들 식기 설거지, 주말까지 방치..초파리 무더기에 스튜디오 ‘경악’

박보미 기자 | 기사입력 2026/08/24 [09:19]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평일 아이들 식기 설거지, 주말까지 방치..초파리 무더기에 스튜디오 ‘경악’

박보미 기자 | 입력 : 2026/08/24 [09:19]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서 모두를 경악하게 한 ‘김밥지옥 부부’의 집 상태가 공개된다.

 

8월 24일(월) 밤 9시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이하 ‘결혼 지옥’) 182회에서는 김밥집 운영부터 소비, 집안일까지 사사건건 엇갈리는 ‘김밥지옥 부부’의 갈등이 그려진다. 이날 공개된 관찰 영상에는 두 사람의 엇갈린 소통은 물론, 심각하게 방치된 수준의 집 상태가 공개돼 MC들을 “이게 실화야?”라며 경악하게 만든다.

 

체력적 한계에 부딪힌 아내는 운영 7개월 만에 김밥집을 정리하기로 결심한다. 관찰 영상 촬영 초반만 해도 김밥집 운영에 의욕을 보이던 아내가 돌연 양도를 결정한 것. 특히, 아내는 남편과 구체적인 양도 조건을 상의하기도 전에 AI로 작성한 계약서에 서명까지 마쳤다고. 남편은 공인중개사인 자신에게 계약서를 검토할 시간조차 주지 않은 아내의 결정에 당황한다.

 

남편은 아내가 김밥집 양도처럼 중요한 경제적 문제를 자신에게 공유해 주지 않는다고 불만을 토로한다. 아내가 김밥집 수입이 얼마나 되는지 제대로 공유하지 않는 것은 물론, 카드값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채 집에 필요하지 않은 ‘예쁜 쓰레기’를 자꾸만 산다고 전한다. 이에 현관문 앞에 아내가 주문한 택배 박스가 잔뜩 쌓여있을 정도였다고.

 

그런 가운데, 이날 공개된 부부의 집 상태에 오은영 박사와 MC들은 말을 잇지 못한다. 옷방은 널브러진 물건들로 발 디딜 틈조차 없고, 주방에는 씻지 않은 어린이용 식기가 가득 쌓여있었다. 아내는 평일에 설거지할 시간이 없어 두 아이가 사용할 일주일 치 식기 14개를 마련해 두고 주말에 한꺼번에 씻는다고 밝혀 MC들을 경악하게 한다. 제작진은 주방에서 무더기로 발견된 초파리의 원인을 찾던 중 냉장고에서 방치돼 싹까지 난 감자와 주방에 굴러다니는 머리카락 뭉치를 발견해 충격을 안긴다.

 

위생이 무너질 대로 무너진 집 상태에 아내와 남편은 집안일까지 챙길 여력이 없었다고 해명한다. 두 사람이 서로를 탓하며 다투는 사이 집안일은 계속 쌓여만 갔던 것. 이를 지켜보던 오은영 박사는 “두 분이 하는 이야기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며 단호하게 일침을 가한다. 이어 “이 지경까지 온 것은 반드시 이유를 찾아서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개선해야 한다”라고 강조한다고.

 

과연 ‘김밥지옥 부부’의 무너진 집 상태는 회복될 수 있을까. 아내의 성급한 결정과 소비 습관의 원인은 무엇일지. ‘김밥지옥 부부’의 사연은 8월 24일(월) 밤 9시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18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스타화보
배우 서인국, 어른 남자의 정석! ‘럭셔리’ 화보 A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