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사내' 성리, 도배공 일했던 반전 과거 소환→양세형 "母 아직 도배공..개그맨 안됐다면 나도"

박보미 기자 | 기사입력 2026/08/24 [09:20]

'전설의 사내' 성리, 도배공 일했던 반전 과거 소환→양세형 "母 아직 도배공..개그맨 안됐다면 나도"

박보미 기자 | 입력 : 2026/08/24 [09:20]

 

‘전설의 사내’ TOP7과 ‘이직자7’이 ‘직장의 신’ 특집으로 맞붙는다.

 

26일(수) 밤 9시 40분 방송되는 MBN ‘전설의 사내’ 7회에서는 ‘무명전설’ TOP7(성리·하루·장한별·황윤성·정연호·이창민·이루네)이 트로트 가수가 되기 전의 삶으로 돌아가 ‘직장의 신’ 특집을 펼치는 가운데, 다양한 직업을 거쳐 가수가 된 ‘이직자7’이 출격해 양보 없는 노래 대결을 벌이는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오프닝에서 MC 장민호와 양세형은 각각 ‘기장룩’과 ‘도배공룩’이라는 파격적인 제복 패션을 선보인다. 양세형의 의상을 본 성리는 “도배가 진짜 힘들다”며 ‘1대 전설’이 되기 전 도배 일을 했던 반전 과거를 떠올린다. 양세형은 “우리 어머니는 지금도 도배 일을 하신다. 제가 만약 개그맨이 안됐으면 도배 일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장민호는 “전 원래 꿈이 기장이었다. 오늘만큼은 간접 체험하려고 이 옷을 입었다”고 얘기한다. 과거의 삶과 꿈 이야기가 나온 가운데, 양세형은 “오늘은 ‘전사’(전설의 사내)들이 가수의 꿈을 이루기 전 상황으로 돌아가서 새 마음으로 대결을 펼칠 것”이라며 ‘직장의 신’ 특집을 선포한다.

 

직후 TOP7이 트로트 가수가 되기 전 했던 ‘일과 꿈’이 차례로 공개된다. 먼저 아이돌 그룹 레인즈 출신인 성리는 ‘본투비 아이돌’로 소개되고, 하루는 상큼한 과일가게 청년으로 등장한다. 장한별은 스마트한 치대생으로 빙의해 의사가운을 휘날리며 나타나고, 황윤성은 키즈카페 선생님, 정연호는 자동차 정비공으로 동기화 된다. 여기에 가수 한 길만 파온 ‘2AM 청년’ 이창민과 보험설계사로 변신한 이루네까지 가세해 현장을 후끈 달군다. 이에 맞서, 어벤져스급 ‘이직자7’이 출격한다. ‘전 아나운서’ 김용필부터 리포터 출신 박혜신, 발레리노에서 ‘자연인’이 된 이승윤, 무려 11개의 직업을 섭렵한 윤수현, ‘트롯 늑대’ 최우진, 정원사 출신 신성, 영원한 ‘진대리’이자 36년 차 트롯 대들보 진시몬이 총출동한다.

 

본격 대결을 앞서 TOP7은 합동 무대를 선보여 홈그라운드의 기세를 끌어올린다. 그런데 이들의 무대에 지난 시즌 ‘무명전설’에서 장민호와 ‘호호형제 MC’로 활약했던 김대호가 난입해 현장을 뒤집는다. TOP7과 뜻밖의 컬래버 무대까지 꾸민 김대호는 돌연 “제가 화가 많이 나 있다. 여기가 내 자리인데”라며 ‘전설의 사내’ MC직을 탐내 양세형을 당황케 한다. 양세형은 곧장 “트로트 공부를 많이 했다는데 디테일하게 물어보겠다”고 반격하고, 김대호는 “네가 뭔데?”라고 맞받아친다. 그러자 양세형도 “너는 뭔데? 이 자리에서 나가!”라고 호통을 쳐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다. 김대호와 양세형의 대환장 케미가 폭발한 ‘기 싸움’ 전말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19일 방송된 ‘전설의 사내’는 평균 시청률 4.3%(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2부), 분당 최고 시청률 4.6%을 기록하며 6주 연속으로 ‘수요 예능’ 1위를 점령했다. 특히 종편 및 케이블 채널을 포함한 음악 프로그램 중에도 전체 1위를 차지해 ‘대체불가’ 인기를 증명했다.

 

가수 이전의 직업으로 돌아간 TOP7과 ‘이직자7’의 맞대결로 기대를 모으는 ‘직장의 신’ 특집은 26일(수) 밤 9시 40분 방송되는 MBN ‘전설의 사내’ 7회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제공=MBN ‘전설의 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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