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 40개 대학 선정
대학·기업 함께 일자리 밖 청년에 단기 집중교육, 사회 진출 지원
박연파 기자 | 입력 : 2026/06/18 [18:14]
[사건의내막/박연파 기자] =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18일 '2026년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 40개교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대학과 기업이 함께 일자리 밖 청년에게 수준별 단기 집중교육을 제공하고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30 청년들에게 새로운 출발선을 제공하기 위한 '청년뉴딜 추진방안'의 일환으로, 2026년 추가경정예산 283억 원을 활용하여 청년들을 지원한다.
평가 결과에 대한 이의 제기 등 절차를 거친 후 최종 선정된 대학은 2026년 학교당 7억 원 지원을 받으며, 2028년 2월까지 약 1년 6개월간 사업을 운영한다.
교육부는 청년 대상 교육프로그램 운영 역량과 계획을 갖춘 대학을 선정하기 위해사업에 대한 전문성이 높은 산·학·연 전문가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발표 평가를 통해 유형별 학교를 선정했다.
|
▲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 홍보물 (그림=교육부) ©
|
이번 사업은 청년의 다양한 역량 수요와 진로 수요를 반영해 '첨단인재형'과 '실전인재형'의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첨단인재형'은 기존의 부트캠프 운영 기반을 활용하여 첨단분야 중심의 교육과 취업 지원을 제공하는 유형으로,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운영대학 중 일반대 15개교와 전문대 5개교 등 20개교를 선정했다.
'실전인재형'은 인문·사회·예술·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과 함께 직무 중심의 인공지능 융합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유형으로, 일반대 10개교와 전문대 10개교 등 20개교를 신규 선정했다.
선정된 대학은 학교의 여건에 따라 7월부터 ▲청년 맞춤형 종합 지원체계 ▲수준별 단기집중 교육과정 ▲인증 및 학위연계 등 대학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대학별 교육 분야, 운영 내용 및 기간 등은 첨단산업 인재양성 통합관리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첨단산업 인재양성 플랫폼과 대학별 모집 사이트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윤홍 교육부 인공지능인재지원국장은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대학이 우수한 교육 체계와 교내 기반 시설을 활용하여 청년들에게 재도약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이번에 선정된 대학들이 청년 인재를 위한 맞춤형 종합 지원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penfree1@hanmail.net
<저작권자 ⓒ 사건의내막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