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장애 폭행, 50대 입건
이상호 | 입력 : 2012/04/16 [09:42]
지체 장애인 여성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16일 지체장애 여성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협박해 수 천만원을 빼앗은 박모(50)씨를 공갈 혐의로 구속했다.
박씨는 지난해 12월15일부터 최근까지 알고 지내던 지체장애 4급 김모(60·여)씨를 찾아가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협박하는 수법으로 모두 30여 차례에 걸쳐 2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박씨는 이전에도 김씨를 대상으로 똑같은 범행을 저질러 징역 1년6월을 복역한 뒤 출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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