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P 총기 난사 사건, 따돌림이 원인
이상호 기자 | 입력 : 2014/06/24 [08:04]
GOP(일반전초)에서 총기난사 뒤 무장탈영한 임모 병장이 23일 오후 군 병력에 포위된 상태에서 유서형식으로 쓴 글이 공개됐다.
이 글에서 임 병장은 "선임과 후임드로부터 인정을 못 받고 따돌림을 당해 부대 생활이 힘들었다. (희생자) 유족들에게 죄송하다"는 내용이 담겨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가 동료들을 향해 총기를 난사한 이유는 결국, 부대원들과 원만하지 못한 관계 때문이었음을 간접적으로 밝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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