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윤종신, 성시경에 뜻하지 않은 곡 굴욕! “최근 성시경한테 곡 거절당해”

박보미 기자 | 기사입력 2026/08/21 [11:07]

'해피투게더' 윤종신, 성시경에 뜻하지 않은 곡 굴욕! “최근 성시경한테 곡 거절당해”

박보미 기자 | 입력 : 2026/08/21 [11:07]

 

KBS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에서 윤종신의 신곡을 사이에 둔 유재석, 윤종신, 성시경의 삼각관계가 발발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기획 박민정/연출 권재오/작가 이민정, 이하 ‘해투’)는 사람을 읽는 유재석, 이야기를 담는 장항준, 음악을 듣는 윤종신이 다양한 ‘인생 팀메이트’들의 서사와 하모니에 귀를 기울이며 펼치는 스토리텔링 음악 오디션이다. 오늘(21일) 방송되는 ‘해투’ 6회에서는 ‘뿔테 트리오’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과 함께 본선 C조의 스페셜 MC 권유리와 본선 D조의 성시경이 인생 팀메이트들을 만난다.

 

이 가운데 윤종신이 최근 성시경과의 컬래버 시도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그간 윤종신과 성시경은 ‘넌 감동이었어’, ‘거리에서’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음악 콤비. 윤종신은 곡 작업 당시를 회상하며 “‘거리에서’ 데모를 부를 때 ‘돈 벌어라이’로 불렀다. 그랬더니 진짜 돈 벌었다”라고 신이 내린 명곡 탄생 비화를 전해 놀라움을 산다. 이에 향후 음반 계획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자, 윤종신은 “최근에 시경이한테 곡을 줬는데 거절당했다”라며 뜻밖의 소식을 전한다. 그러더니 “나는 명곡 타율 왕은 아니다. 그냥 곡을 많이 내는 것”이라며 완벽한 자기객관화를 시전해 폭소를 유발한다는 전언이다.

 

성시경의 거절 소식에 유재석이 눈을 반짝인다. 유재석은 윤종신의 곡 실랑이를 가만히 지켜보더니, 자신의 최애 명곡으로 윤종신이 작곡한 ‘영계백숙’을 꼽은 후 “어떤 작곡가가 영계백숙으로 곡을 만들겠냐? 형 이건 명곡이야~”라며 윤종신 명곡 찬양에 나서더니 “시경이가 거절한 곡 다 나한테 줘”라며 곡 예약에 나선다. 이에 성시경은 그제서야 급 견제에 나서며 곡 쟁탈전에 불을 붙인다. 반면 윤종신은 기다렸다는 듯 “남는 곡 많다. 음원 카탈로그 보내겠다”라며 적극 영업에 나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에 음악 파트너 자리를 둘러싼 유재석, 윤종신, 성시경의 삼각관계의 전말이 담길 ‘해투’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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