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빈 “사법부 우롱하는 전두환을 재판에 출석시켜야”

“5.18 정신을 다시금 바로 세우고 피해자와 유족들의 한을 조금이나마 달래줄 수 있도록 법원이 강력한 조치 취해 줄 것”

문홍철 기자 | 기사입력 2021/05/10 [11:23]

이용빈 “사법부 우롱하는 전두환을 재판에 출석시켜야”

“5.18 정신을 다시금 바로 세우고 피해자와 유족들의 한을 조금이나마 달래줄 수 있도록 법원이 강력한 조치 취해 줄 것”

문홍철 기자 | 입력 : 2021/05/10 [11:23]

▲ 전두환씨가 7일 강원도 홍천의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고 있는 장면을 촬영한 영상 캡처. (영상제공=정의당 부대표 임한솔 서대문구의회 의원)     ©<사진제공=뉴시스>

 

[사건의내막 / 문홍철 기자] = 이용빈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9일 서면브리핑에서 “사법부를 우롱하는 전두환을 재판에 출석시켜야 합니다”고 밝혔다.

 

이용빈 대변인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헬기 사격을 목격한 고(故)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8개월이 선고된 전두환씨가 내일(10일)부터 시작되는 항소심 첫 재판에 출석하지 않기로 했다”며 “역시나 전두환답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용빈 대변인은 “출석하겠다더니, 돌연 출석하지 않겠다고 입장을 바꿨다”면서 “지난 1심 과정에서도 재판을 수차례 연기하고, 치매를 핑계로 출석하지 않았던 적이 있다”라며 “자신의 재판을 서울로 이송시켜 줄 것을 신청했다가 국민들의 비난이 거세지자 스스로 취하하기도 했다”며 “사법부를 우롱하는 처사이다. 결코 용납해서는 안 된다”고 날을 세웠다.

 

또한 이용빈 대변인은 “전두환은 자신이 저지른 만행이 얼마나 반인륜적 범죄였는지 알고 있기에 광주가 두렵고 역사의 심판이 두려운 것”이라며 “전씨가 1심 재판을 받기위해 광주에 갔을 때 유가족들과 광주시민들의 분노를 직접 보고 느꼈기에 더욱 무서울 것”이라고 했다.

 

특히 이용빈 대변인은 “전두환씨에 대한 단죄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면서 “전씨는 1심 판결 이후에도 사죄와 반성 없는 뻔뻔한 모습만 보여주었다”라며 “이번 항소심을 통해 전씨에게 더 무거운 형량이 내려져야 마땅하다”며 “5.18 당시 시민을 향한 계엄군의 헬기사격이 법적으로 확인되었고, 전씨는 5.18의 최초 발포명령자로 지목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용빈 대변인은 “법원은 전두환을 반드시 재판에 출석시켜 그가 저지른 만행에 대한 진상을 밝혀내 국민과 역사 앞에 40년 동안 묻혔던 진실을 반드시 밝혀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용빈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5.18 정신을 다시금 바로 세우고 피해자와 유족들의 한을 조금이나마 달래줄 수 있도록 법원이 강력한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촉구했다.

 

penfree1@hanmail.net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Lee Yong-bin “I need to bring Chun Doo-hwan, who mocked the judiciary, to court.”

 

“The court will take strong measures so that the 5.18 spirit can be re-established and the victims and their bereaved can be relieved a little.”

 

 

[Introduction of the case / Reporter Moon Hong-cheol] = Democratic Party spokesman Lee Yong-bin said in a written briefing on the 9th that "Chun Doo-hwan, who mocked the judiciary, must appear in court."

 

Spokesman Lee Yong-bin said, “Chun Doo-hwan, who was sentenced to eight months in prison at the first trial for defaming the late Father Jobio, who witnessed a helicopter shooting during the May 18 Democratization Movement, is the first trial for an appeal starting tomorrow (10th). “I decided not to attend,” he added, “It is also like Chun Doo-hwan.”

 

Spokesman Lee Yong-bin said, “I said that I would be present, but I suddenly changed my position that I would not attend.” “I have delayed the trial several times during the last trial process and did not attend for dementia as an excuse.” “Shift my trial to Seoul. He applied for something to be ordered, but when the public criticized it, he withdrew himself.” “This is a mockery of the judiciary. He must never tolerate,” he set the day.

 

In addition, spokesman Lee Yong-bin said, “Chun Doo-hwan is afraid of Gwangju and the judgment of history because he knows how atrocities he committed was a crime against humanity. It would be even more scary because I saw and felt the anger myself.”

 

In particular, spokesman Lee Yong-bin said, “The condemnation against Chun Doo-hwan is not over yet.” “After the first trial, Mr. Chun showed only a shameless appearance without apology and reflection.” “At the time of May 18th, the martial law force's helicopter shooting against citizens was legally confirmed, and Mr. Jeon is being designated as the first firing order of May 18,” he said.

 

In response, spokesman Lee Yong-bin stressed, "The court must bring Chun Doo-hwan to the trial to find out the truth about the atrocities he committed and to uncover the truth that has been buried in front of the people and history for 40 years."

 

Lee Yong-bin, a spokesman for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urged the court to take strong measures so that the spirit of May 18 can be re-established and the victims and their bereaved can be relieved a little.

 

penfree1@hanmail.net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스타화보
배우 한소희, 사랑스러운 주얼리 화보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