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어떤 편견도, 장벽 없이 당당하게 꿈의날개 펼칠 수 있는 예술의 요람”기대

“김정숙 여사, 대구예아람학교 제1회 입학식 영상축사 ”

문홍철 기자 | 기사입력 2021/03/02 [13:49]

김정숙 여사 “어떤 편견도, 장벽 없이 당당하게 꿈의날개 펼칠 수 있는 예술의 요람”기대

“김정숙 여사, 대구예아람학교 제1회 입학식 영상축사 ”

문홍철 기자 | 입력 : 2021/03/02 [13:49]

 

▲ 김정숙 여사는 오늘 대구예아람학교 개교와 더불어 열린 제1회 입학식에서 영상축사를 통해 새로운 출발을 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축하를 전하고 교직원을 격려했다.  © <사진제공=청와대>



[사건의내막 / 문홍철 기자] = 임세은 청와대 부대변인은 오늘 2일 서면브리핑에서 “김정숙 여사, 대구예아람학교 제1회 입학식 영상축사 관련”해서 밝혔다. 

 

임세은 부대변인은 “김정숙 여사는 오늘 대구예아람학교 개교와 더불어 열린 제1회 입학식에서 영상축사를 통해 새로운 출발을 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축하를 전하고 교직원을 격려했다”면서“대구예아람학교는 우리나라 최초의 문화예술 중점 특수학교로서 장애학생의 맞춤형 예술교육을 위해 설립된 학교이다”라며“유치원 과정 8명, 초등학교 과정 64명, 중학교 과정 26명, 고등학교 과정 7명 등 총105명의 학생(입학생·전학생)이 수학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김정숙 여사는 영상축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만나지 못하지만, 우리들 마음의 거리는 0미터”라고 직접 만나 축하하지 못한 아쉬움을 전하며, “어떤 편견도, 장벽도 없이 당당하게 꿈의 날개를 펼칠 수 있는 예술의 요람”으로서 대구예아람학교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늘 김정숙 여사의 영상축사 배경에는 발달장애인 작가의 미술작품이 빛나고 있다. 생명의 유쾌함을 그린 최차원 작가의 ‘바다거북과 산호’, 우리 삶의 소중한 관계를 아로새긴 심안수 작가의 ‘동백꽃, 연꽃’, 자연의 다정한 몸짓을 표현한 김재원 작가의 ‘아기코끼리와 사자’이다. 김정숙 여사는 이 작품들을 언급하며 대구예아람학교 학생들이 “자신만의 속도대로 천천히, 자신만의 빛깔대로 자유롭게 자신만의 꽃을 피워내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또한 “예술은 사람들의 마음 깊숙이 닿을 수 있는 빛”이라며 “여러분이 만들어내는 반짝반짝한 빛들이 이 세상의 숨은 길들을 밝혀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정숙 여사는 대구예아람학교에 <김유정 소설집>, <전우치전>, <그림으로 보는 어린왕자> 등 ‘느린 학습자를 위한 쉬운 글 도서’ 20종 100여 권에 격려 메시지를 담아 기증했다. ‘느린 학습자를 위한 쉬운 글 도서’는 인지능력과 연령에 따른 관심을 고려하여 느린 학습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와 삽화, 디자인 등을 재구성한 책입니다. 김정숙 여사가 이 책들을 기증한 데는 학생들이 눈높이에 맞는 책을 접함으로써 더 큰 세계를 꿈꿀 수 있기를 기대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 

 

김정숙 여사는 우리 사회 장애인들을 응원하는 일들에 함께해왔다. 2019년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 격려사를 하며 “틀리지 않습니다. 우리는 다릅니다. 못하는 게 아닙니다. 자신만의 방식대로 하는 것입니다”라는 말을 수어로 표현하기도 했다. 2020년 서울맹학교에서 열린 제94주년 ‘점자의 날’ 기념 점자대회에서는 ‘꿈이 닿지 못하는 곳은 없다. 여러분의 꿈을 응원한다.’라는 말을 점자카드로 전하며 장애인들의 꿈이 세상의 장애물에 가로막히지 않아야 함을 강조했다. 

 

꽃은 저마다 피는 속도가 다릅니다. 늦게 피는 꽃도 아름다운 꽃이다. 앞으로도 김정숙 여사는 사회 구성원 모두가 ‘자신만의 속도대로, 자신만의 빛깔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일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함께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penfree1@hanmail.net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Ms. Kim Jeong-suk expects “the cradle of art that can spread the wings of dreams confidently without any prejudice or barriers”

 

“Mrs. Kim Jeong-suk, video congratulatory speech at Daegu Yearam School's 1st entrance ceremony”

 

[Introduction of the case / Reporter Moon Hong-cherl] = In a written briefing on the 2nd today, Se-eun Lim, deputy spokesman of the Blue House, said, "Mr. Jeong-suk Kim, related to the video congratulations on the first entrance ceremony of Daegu Ye-Aram School".

 

Deputy spokeswoman Lim Se-eun said, “Mr. Jeong-suk Kim congratulated students and parents for a new start through a video congratulatory at the first entrance ceremony held today with the opening of Daegu Ye-Aram School and encouraged the faculty.” “Daegu Ye-Aram School is the first in Korea. It is a school established for customized arts education for students with disabilities as a special school that focuses on culture and arts in Seoul. “A total of 105 students including 8 kindergarten courses, 64 elementary school courses, 26 middle school courses, and 7 high school courses (entrance and transfer students) ) Is mathematics.”

 

In the video congratulatory, Mrs. Kim Jung-sook said, “We cannot meet due to Corona 19, but our hearts are 0 meters away.” He said he expects the role of Daegu Yearam School as a cradle.

 

In the background of her video congratulatory speech by Mrs. Jeong-sook Kim today, the art work of her developmentally disabled artist is shining. 'Sea Turtles and Corals' by Choi Dimensional Artist depicting the joys of life,'Camellias and Lotus' by Ansoo Shim who engraved the precious relationship in our lives, and'Baby Elephants and Lions' by Jaewon Kim expressing the affectionate gestures of nature . Mrs. Kim Jung-suk mentioned these works and cheered the students of Daegu Ye-Aram School, saying, "I hope you can freely bloom your own flowers at your own pace, slowly at your own pace, and freely according to your own color." She also encouraged her to say, "Art is a light that can reach people's hearts," and she said, "I hope that the sparkling lights you create will illuminate the hidden paths of this world."

 

Mrs. Kim Jeong-suk donated 100 books of 20 kinds of “easy writing books for slow learners” such as <Kim Yoo-jeong's Novel Collection>, <Jeon Uchi Jeon>, and <The Little Prince in Pictures> to Ye-Aram School in Daegu with a message of encouragement. 'Easy Writing Book for Slow Learners' is a book that reconstructs stories, illustrations, and designs so that slow learners can easily understand them, taking into account cognitive abilities and interests according to age. The donation of these books by Mrs. Kim Jeong-suk is hoped that her students will be able to dream of a bigger world by accessing books that fit their eyes.

 

She is Mrs. Kim Jeong-suk, and she has been with us to support people with disabilities in our society. She said at the 39th National Paralympic Games in 2019, she gave encouragement and said, “It's not wrong. We are different. It is not impossible. It's how you do it your own way.” At the'Braille Day' commemoration contest held at the Seoul Blind School in 2020,'There is no place where dreams cannot reach. “I support your dreams” in braille cards, emphasizing that the dreams of the disabled should not be obstructed by obstacles in the world.

 

Each flower has a different rate of bloom. Flowers that bloom late are also beautiful flowers. In the future, Mrs. Kim Jeong-suk said that she will continue to be interested in helping all members of the society live'at their own pace and their own color'.

 

penfre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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