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영, “대통령 특별감찰관제, 자신 없으면 차라리 폐지하라”

“더구나, 이번 공수처장 임명식에는, '살아있는 권력도 똑같이 수사하라'는 대통령 말씀도 없지 않았나”

문홍철 기자 | 기사입력 2021/01/25 [11:46]

배준영, “대통령 특별감찰관제, 자신 없으면 차라리 폐지하라”

“더구나, 이번 공수처장 임명식에는, '살아있는 권력도 똑같이 수사하라'는 대통령 말씀도 없지 않았나”

문홍철 기자 | 입력 : 2021/01/25 [11:46]

▲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4차 추가경정예산안 등에 대한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09.13.     ©<사진제공=뉴시스>

 

[사건의내막 / 문홍철 기자] =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오늘 25일 논평에서 “대통령 특별감찰관제, 자신 없으면 차라리 폐지하라”라고 밝혔다.

 

배준영 대변인은 “어찌 됐든 헌법에 근거가 없다는 공수처는 출범했다”면서 “그러면 대통령 특별감찰관은 어떻게 할 것인가”라며 “3년 임기의 특별감찰관은 대통령과 그 가족, 수석비서관 이상 공무원의 비위행위에 대한 감찰을 담당한다”며 “하지만 전임 특별감찰관이 사임한 2016년 9월 이후 4년이 넘도록 특별감찰관 제도는 사실상 기능이 마비된 상태다”고 덧붙였다.

 

배 대변인은 “특별감찰관을 임명하라는 국민의힘 요구에도 묵묵부답만 4년째다”라면서 “그렇다면 그 기간 동안 대통령과 그 가족, 수석비서관 이상 공무원의 비위행위는 누가 감시했단 말인가”라며 “게다가 특별감찰관 없이 최소한의 인원으로 사무실을 운영하다 보니 2017년부터 3년간 발생한 사무실 임차료와 관리비 등만 약 26억이 집행됐다”며 “2020년에도 관련 예산으로 11억이 편성됐다”고 전했다.

 

이에 배 대변인은 “아무 일도 하지 못하게 해놓고 국민 혈세만 수십억 축냈다”면서 “역대 정권을 보면 정권 말기에 대통령 친인척과 주변인사 그리고 고위공직자들의 일탈로 문제가 많았다”라며 “긴장감도 이완되고 레임덕도 맞물렸다”며 “그래서, 지금이 대통령 특별감찰관이 더욱 필요한 시점이다”고 강조했다.

 

배 대변인은 “청와대가 만일 공수처가 이 제도를 대신한다고 주장하고 싶다면 어떻게 할지 국민들이 납득할 만큼 설명해야 할 것”이라며 “더구나, 이번 공수처장 임명식에는, '살아있는 권력도 똑같이 수사하라'는 대통령 말씀도 없지 않았나”라고 꼬집었다.

 

배준영 대변인은 “혹시 대통령 특별감찰관이 두려워서 임명할 자신 없다면, 차라리 제도를 폐지하라”고 밝혔다.

 

penfree1@hanmail.net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Bae Joon-young, “President Special Inspectorate, If you are not confident, abolish it.”

 

“Moreover, at the ceremony for the appointment of the Minister of Airlift, there wasn't a word from the president saying,'Investigate living power in the same way.

 

[The story of the case / Reporter Moon Hong-cherl] = In a commentary on the 25th, spokesman Bae Joon-young of the People's Power said, "If you are not confident, abolish the special inspection control of the President."

 

Spokesman Bae Joon-young said, “Anyway, the airborne agency that has no basis in the constitution has been launched.” “Then what will the special prosecutor of the president do?” “The special prosecutor for the three-year term is the president, his family, and the chief secretary He added, "However, for more than four years since September 2016, when the former special inspector resigned, the special inspector system has been virtually paralyzed."

 

Spokesman Bae said, "It's been four years since the people's demands to appoint a special prosecutor, but it has only been silently answered." "If so, who has monitored the offenses of the president, his family, and officials above the chief secretary during that period?" As the office was operated with the minimum number of personnel, about 2.6 billion was executed only for office rent and administrative expenses incurred for three years from 2017. “In 2020, 1.1 billion was formed as a related budget,” he said.

 

In response, spokesman Bae said, “We were able to do nothing and only saved billions of people’s blood tax.” “If you look at the previous regimes, there were many problems due to the departure of relatives, neighbors, and high-ranking officials at the end of the regime.” "So, now is the time when the special prosecutor of the president is needed more," he stressed.

 

Spokesman Bae said, “If the Blue House wants to insist that the airlift is a substitute for this system, it will have to explain what to do with the public's convincing explanation. Wasn't it there?”

 

Spokesman Bae Jun-young said, "If you are afraid to appoint a special inspector for the president, you should abolish the system."

 

penfre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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