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장구 가문의 공통점, ‘조상 영혼 치료’

“조상의 영혼 잘 다뤄야 후손이 잘 산다”

노병한 사주풍수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18/06/19 [14:43]

승승장구 가문의 공통점, ‘조상 영혼 치료’

“조상의 영혼 잘 다뤄야 후손이 잘 산다”

노병한 사주풍수칼럼니스트 | 입력 : 2018/06/19 [14:43]

영(靈)이란 영혼의 전체를 말함이고, 영혼(靈魂)은 몸을 가진 각각 개별의 영(靈)을 말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地球)과 저 세상(靈界)의 스크린에 투영된 상념(想念)이 마치 활동사진이 필름위에 뛰고 있는 인물과 같이, 이 세상의 스크린에 있어서는 육체인 것이며, 영계의 스크린에서는 영체인 영혼인 것이다.


질병으로 죽은 조상영혼은 병염을 가지고있어 후손 괴롭혀
출산율저하 문제가 토장(土葬)보다 납골(納骨) 많아서라면?
죄장·악업 많은 영혼 영계서 영혼정화작용 과정 거쳐야 해
영을 구제해야만 조상님을 똑바로 뵈올 면목이 설 수 있어

 

▲ 조상의 영혼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후손의 ‘흥망성쇠’가 결정된다. <사진출처=Pixabay>

 

영계의 스크린에 나타난 모습처럼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는 존재하지 않는 나>인 <가아(假我)>가 바로 영혼이다. 그러므로 영혼은 실체가 존재하는 것은 아닌 것이다. 결론적으로 영혼의 정체는 염(念)의 파장에 의하여 그곳에 실존하는 것처럼 나타나고 있는 활동사진과 같은 영상인 것이다.
 
후손 괴롭히는 병사(病死)


살아 있는 사람의 육체에는 5감이 있다. 그래서 안이비설신(眼耳鼻舌身)이라는 5관으로 감각되는 <시각·청각·후각·미각·촉각>이라는 5감이 있음이다. 더 나아가 6감이란 이런 5관의 5감을 통하지 않고서 정묘한 염파(念波)를 감지할 수 있는 영적인 감각을 지칭하는 말이다. 즉 육체의 5관에는 걸리지 않는 <영파(靈波)>가 있음인 것이다.


그러므로 <영시(靈視)·영청(靈聽)·영비(靈鼻)·영설(靈舌)·영촉(靈觸)·영파(靈波)>를 생각할 수 있음이다. 예컨대 영시(靈視)라 하여 영혼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일은 쉬운 일이고, 영청(靈聽)이라 하여 영혼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일도 쉬운 일이라 할 것이다. 그리고 <영비(靈鼻)·영설(靈舌)·영촉(靈觸)> 등은 매우 어려운 일이나 전혀 불가능한 것만은 또 아니다.


일반적으로 <영안(靈眼)을 열고 영(靈)의 모습을 본다>고 해도 결코 <영혼 그 자체의 모습을 보는 것이 아니라> 영계에서 <영혼이 보내오는 파동(波動)을 사람의 시각장치(TV)에 의해서 형태화해서 보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영혼이라는 자신의 몸은 무엇으로 조직되어 있는가?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영혼의 몸은 염(念)과 파(波)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므로 영혼 자신이 병(病)들어 있듯 병염(病念)을 가지고 있다면, 그 병이 영혼 자신의 영체에게 확실하게 느껴지는 것이며 병적인 고통을 함께 받게 된다는 점이다.


예컨대 살아생전에 병이 들어 고통을 받다가 사망하여 영혼이 되었을 경우 죽은 이후에는 육체가 없으므로 병의 고통이 없을 것이라고 착각하는 게 일반적이다. 죽은 시신을 화장하면 위장·심장·폐장·간장 등 오장육부가 모두 불에 타버린 후에 한줌의 재로 변해버린다. 그런데도 그 죽은 영혼이 바로 병염(病念)에 걸려있다고 말하면 누가 고지를 들을까?


그러나 당사자인 영혼의 입장에서 본다면 결코 이상한 일이 아니다. 살아 있는 사람의 육체를 구성하는 파동은 영체를 구성하고 있는 파동보다 무겁고 탁하며 예민하지 못하기에 <병이 없다>라고 하면 자기가 깨닫게 되어도 얼마동안 병이 계속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영체의 파동>은 <육체의 파동>보다 더욱 가볍고 정화된 것이므로 염력(念力)에 매우 민감하게 작용한다. 그래서 <영체=영혼> 자신이 <영체에는 본래 병이 없다>라고 깨달음을 얻을 수만 있다면 그 동시에 그간 고통을 받고 있던 병이 순간적으로 모두 소멸해 없어지게 된다는 이치이다.


그러므로 병든 영혼이 <영매나 영혼과 교류가 가능한 전문가>를 통해 병의 고통을 호소해 올 때에 <불경(佛經)·성경(聖經)·성인(聖人)말씀·진리(眞理)공양문·자연이치> 등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감로의 진리를 또박또박 읽어서 들려주면 그 즉시 그 영혼의 병이 치유되어 영계(靈界)로 떠나가 버린다.


결과적으로 영혼의 병이란 영혼에게 깨달음이 있을 경우에 그 즉시 치유되어 낫는다. 그런데 <병든 영혼>이 산사람에게 붙어서 의지할 경우에 병이 일어남이 일반적인 현상이다. 이럴 경우에는 산 사람의 몸에 깃들어 병을 유발시킨 그 병든 영혼에게 깨달음을 주어 질병을 치유함이 가장 빠른 치유의 길이라고 할 것이다.


예컨대 위장병으로 죽은 영혼이 산 사람에게 의지를 하여 깃들어 있다면 그 사람이 위장병이 생겨 고생을 한다. 또 심장병으로 죽은 영혼이 산 사람에게 의지를 하여 깃들어 있다면 그 사람이 심장병이 생겨 고생을 한다.


따라서 <질병으로 죽은 조상영혼>이 있는 가정의 경우에는 <질병으로 죽은 조상영혼의 병염(病念)>이 자손들 중에 전달되어 질병으로 괴롭힘을 당하게 되는데 이게 바로 가족병력이라고 지칭하는 사항이다.


이럴 경우에는 <병염(病念)이 깃든 병든 영혼>을 초청해 불러서 <감로의 진리(眞理)공양문>을 읽어주고 깨닫게 하면 의지하려 깃든 <병든 조상영혼도 치유>가 되고, 그로 인해서 <병든 자손도 말끔하게 치유>가 되고 건강을 되찾을 수가 있음이다.


이게 바로 <조상진리공양>을 통해 <조상영혼의 병염(病念)>을 치료함으로써 원인 불명의 각종 병마에 시달리고 있는 <산(生)자손의 치병(治病)>을 하는 지름길이다. 이와 같은 방법을 행하고자 할 경우에는 반드시 이 분야의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고 배워서 본인 또는 가족이 손수 직접 하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고 할 것이다.

 

▲ 유골함, 납골당을 정할때는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 <사진출처=Pixabay>

 

유골함·납골당 주의점


사람의 환생이 빠를 경우에는 20년 정도 걸리고 보통은 40~60년 정도가 소요지만 아주 늦을 경우에는 약 120년 정도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서 환생이란 사람이 죽은 후에 사람의 몸으로 다시 태어나는 경우를 말한다. 그런데 죽은 사람의 <시신(屍身)을 땅에 묻는 토장(土葬)>에 의해 매장(埋葬)을 할 경우가 가장 빠르게 사람으로 다시 환생(還生)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는 점이 정설이고 통설이라면 믿겠는가?


죽은 사람의 시신(屍身)을 불에 태워서 묻는 화장(火葬)에 의해서 매장을 할 경우는 인간세계인 지상과 영혼세상인 영계(靈界)와의 연결고리인 매개체가 불에 타서 가스(Gas)화가 되고 소산(燒散)해 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죽은 사람이 다시 인간으로 환생(還生)해서 지상으로 되돌아오기 위해서는 시간이 꽤 걸리게 되는데, 심할 경우에는 사람으로 환생해 지상에 다시 오기가 매우 곤란해질 수도 있다고 하는 점이다.


그러나 시신을 화장했을 경우라도 유골(遺骨)을 담은 납골함(納骨函)을 길일(吉日)을 택해서 신속하게 흙속으로 다시 환원을 해주면 화장으로 인해서 끊어진 지상과 영혼과의 관계를 이어주는 안테나가 다시 형성될 수 있음이기에 인간으로 다시 환생함에 다소 유리한 환경이 만들어진다고 할 수가 있음이다.


죽은 사람의 <시신을 담은 관(棺)>이나 화장한 후의 <유골을 담은 납골함(納骨函)>을 땅에 묻는 일을 하관(下棺)이라 한다. 그런데 이런 하관(下棺)하는 날을 언제로 하느냐가 바로 사람이 태어날 때에 본래 왔던 곳인 <흙=땅>으로 다시 되돌아가는 날이기에 이 귀토일(歸土日)을 반드시 길일(吉日)을 택해서 해야 한다는 말이다.


사람이라는 생명체의 잉태(孕胎)는 부모의 첫날밤 짝짓기에 의해서 <정자와 난자의 결합>으로 인해서 출발함인데 이러한 날을 <잉태일=태시일>이라고 하고 이날을 그 사람의 <잉태사주(孕胎四柱)=태시사주(胎時四柱)>라고 한다.


그리고 이렇게 생겨난 한 생명체가 어머니의 복중에서 240일~280일 정도의 기간을 있다가 어머니와 분리되어 태어나는 날을 우리는 그 사람의 <생일사주(生日四柱)=출생사주(出生四柱)>라고 한다.


한편 일반적으로 사람의 <숨이 끊어진 날을 망일(亡日)>이라 하고 이날을 그 사람의 망일사주(亡日四柱)라고 한다. 그리고 본래 왔던 <흙으로 돌아가는 날을 귀토일(歸土日)>이라고 하고 그 사람의 귀토사주(歸土四柱)라고 함도 다 이러한 연유 때문이다.


사람은 모두 <생겨(孕胎)나고 태어(出生)나며 숨이 끊어(亡日)지고 땅으로 되돌아가(歸土)>는 4단계를 거치므로 사람은 누구나 할 것 없이 4개의 사주(四柱)를 갖고 있음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죽은 이후에 귀토(歸土)가 바르게 제대로 되어야만 죽은 사람의 시신(屍身)이 흙과 하나가 되어 다시 사람으로 태어나는 환생의 연결고리인 매개체와 접목이 이루어질 수가 있음인 것이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화장해서 <유골(遺骨)을 담은 납골함(納骨函)>을 ▲불단(佛檀)의 책상(冊床)에 ▲납골당의 선반에 ▲수목장(葬)을 한답시고 뒤엉켜있는 나무뿌리 사이에 함부로 방치하고 내팽개치는 행위는 우리가 정말로 삼가고 조심해야할 사항이다.


예컨대 <납골당의 선반> 등에 함부로 올려놓거나 아무렇게나 넣어서 모셔두면 지상과의 연결고리인 본래의 안테나가 회복되지 않아 영원히 그 영혼은 가엾은 상태에 놓이게 될 수밖에 없음인 것이니 이 어찌 슬프지 아니하겠는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그러므로 길상(吉祥)의 <명당·터가 되지 못하는 곳에 지어진 납골당>이나 <생기(生氣)맥이 없고 혈장(穴場)이 없는 무기력한 자연장이나 수목장> 등에 조상의 납골함을 아무렇게나 방치하고 내팽개치는 일은 되도록 하지 않아야 한다는 경계의 조언이다.


더불어 <파쇄해서 분말로 만든 유골을 산골(散骨)>을 한답시고 <흉지(凶地)인 강물이나 해변> 또는 <생기가 전혀 없는 산지 구릉지의 언덕> 등에 함부로 조상의 유골을 아무 생각 없이 함부로 흩뿌리는 행동도 경계해야할 일이다. 따라서 조상의 유골함을 납골당 등에 봉안하고자 할 경우에는 반드시 이런 분야의 전문가와 상의를 거쳐 충분한 자문을 받은 후에 함이 바르다고 할 것이다.


일반적인 경우와는 전혀 다른 경우의 예도 있다. 예컨대 살아생전에 충분한 수행과 수도를 통해서 큰 깨우침을 얻은 후에 죽음을 맞이한 영혼은 고급영계의 신명들이 있는 곳으로 갈 것이기 때문에 다시 지상의 사람으로 환생해야 할 필요가 없는 경우에 해당한다.


그래서 자손을 두지 않고 세속과 인연을 완전히 끊은 큰스님들께서 열반에 들었을 경우에는 다비식을 통한 화장으로 몇 개의 사리만 수습을 하고선 무든 유골을 우주 공간으로 날려 보내버리지 않는가 말이다. 이런 경우는 절대적으로 최소한의 경우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인간들은 죽은 이후에 다시 지상의 인간계로 환생해야함이 주어진 운명이기 때문에 이러한 점을 반드시 유념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렇게 유골(遺骨)을 담은 <납골함(納骨函)을 불단(佛檀)책상(冊床)·납골당선반> 등에 함부로 올려놓고 방치하면 할수록, 지상의 인간세계로 환생이 곤란한 영혼의 숫자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점차 인구의 증가속도는 낮아지고 결국에는 인구의 <출산율저하=감소현상>에 직면하여 인구증가를 강구하기 위한 정책수립과 정부예산의 추가적인 투입이 불가피하게 된다는 점을 국가를 이끄는 정부가 알아야 한다는 점이다.

 

▲ 조상영혼의 정화는 매우 중요하다. <사진출처=Pixabay>

 

조상영혼의 정화


사람들은 자신의 생명이 어느 날 갑자기 생겨났기 때문에 일단 숨이 끊어져 죽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경향들이 있지만 이는 완전히 잘못된 생각이다. 생명이 깃들어 있는 인간의 육신이 어는 날 갑자기 아무런 연유도 없이 혼자서 하늘에서 뚝하고 떨어지듯 생겨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아주 먼 옛날 자신의 원래 시조(始祖)에 해당하는 할아버지와 할머니로부터 출발해서 수천 년 동안 수많은 선대의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통해서 조상의 유전인자가 이어지고 또 전해져서 한 생명이 탄생되기에 이른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함이 바로 조상으로부터 후손으로 이어지는 생명의 연속성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조상의 유전인자는 어떻게 이어질까? 자손은 조상의 생명구멍이자 호흡하는 숨구멍과도 같다. 자기 자손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면서 살아줘야만 조상들도 대대로 살아갈 수가 있음이다. 그래서 사람보다 신명들이 더 급하다고 할 것이다. 조상신명들 자신이 살기위해서는 자손을 살려줘야 하니 말이다.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산사람의 몸뚱이는 유체(遺體)인 것이고, 숨이 끊어져 죽은 사람의 시신은 유해(遺骸)라고 부른다. 조상이 남긴 재산을 유산(遺産)이라고 한다. 여기서 <유(遺)자는 ‘귀할·귀(貴)’자에 ‘책받침·착’변으로 만들어진 글자>이다. 그래서 <끼칠·유(遺)> <물려받을·유(遺)>라고 한다. 그래서 유산이란 조상으로부터 물려받는 혈통과 물질적인 재산으로 크게 분류할 수 있다.


영계(靈界)에 있는 조상·영(靈)은 자기 직계 자손들의 영파(靈波)와는 도저히 끊어낼 수 없는 상념(想念)으로 연결고리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자기 자손들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가 없는 관계에 놓여 있다.


예컨대 조상·영(靈)이 좋아하지 않는 일을 자손이 실행할 경우에 영계에 있는 조상·영(靈)은 그 반대의 관념(觀念)을 일으키게 된다. 따라서 영계에 있는 조상·영(靈)의 그런 상대적인 반대관념의 파장(波長)들이 후손들에게 영파(靈波)로 전파되고 전달되어 자손들이 계획하고 소망하는 일들이 어그러지고 삐뚤어지게 작용함이니 이 얼마나 무서운 일이라 아니하겠는가?


사람은 누구나 숨이 끊어지고 죽어서 이 한 많은 세상을 떠나게 되면 그 때부터 자신의 가족과 후손들의 조상·영(靈)이 된다. 조상·영(靈)이란 연령이나 촌수와 항렬에 전혀 관계없이 이승을 떠나 저승의 영계로 간 모든 친척(親戚)들의 영혼을 통틀어서 부르는 말이다. 물론 이 세상에 태어나지 못하고 임신 중에 유산된 <유산아(流産兒)·영혼>이나 낙태된 <낙태아(落胎兒)·영혼>도 조상·영(靈)에 포함된다는 점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조상·영(靈)들은 영계에서 살아감에 있어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를 자손들의 정성어린 조상공양에서 얻을 수밖에 없다. 그런데 직계 자손들의 조상공양의 질적인 내용과 단계에 따라서 조상·영(靈)이 보다 더 높은 단계의 고급영계로 진화되어 갈 수도 있다는 점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산(生)자들의 종교적인 이념의 차이와 무관심 등으로 인해서 자기 자신의 조상공양을 게을리 하거나 또는 전혀 하지 않았을 경우에 자신의 조상·영(靈)들께서 영계에서 굶주린 기아상태에서 처참한 생활을 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나중에 뒤늦게 깨닫게 된다면 얼마나 후회막급한 일이겠는가?


사람이 살아생전 이승의 세상에 살면서 하늘을 공경하지 아니하고 성현(聖賢)을 욕되게 하며, 조상과 부모님께 불효하고, 살생·탐욕·성냄·음해·어리석음·시기질투 등을 일삼으며 죄장(罪障)과 악업(惡業) 속에서 살다가 저승의 영계로 간 영혼들이 있다. 이런 영혼들은 지옥계에서 극한의 고통이 수반되는 <영혼의 정화작용이라는 과정>을 반드시 필수적으로 거치게 된다는 사실도 알아야 할 것이다.


이렇게 <영혼의 정화작용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울부짖는 고통의 영파(靈波)>는 반드시 자기 자손들에게 파장되어 전파되고 전달되어지므로 그런 조상·영(靈)의 영파(靈波)를 전달 받는 후손들은 무슨 영문인지도 모른 채 불치병의 고통에 시달리거나 하고자 하는 일들에 장애를 받거나 매사 만사불통을 겪을 수밖에 없게 되는 것이다.


저승의 영계에서 <영혼의 정화작용이 진행되는 과정 속에서 조상의 영혼이 받는 고통>을 영혼 스스로는 구제받을 수 있는 방법이 전무해 없다는 점이 아주 무서운 형벌인 셈이다. 그래서 이승에 살고 있는 후손들이 직접 <조상공양과 진리공양> 등을 정성껏 해드려서 영계에서 고통을 받고 계시는 조상·영(靈)을 구제해주지 않으면 달리 뾰쪽한 방법이 없다는 점이다.


따라서 자신이 살아생전에 이승의 이 세상에 있을 때에 자신의 조상·영(靈)을 구제해야만 하는 이유가 바로 이러함에 있음이다. 이렇게 한 연후에 자신이 이승을 떠나 저승의 영계에 갔을 때에 비로소 조상님들을 똑바로 뵈올 면목이 설 수 있음이고, 또 후손들도 이러한 점을 본받아 내 자신이 죽어 영계에 가서 고통을 받고 있을 경우에 품앗이로 내 영혼을 구제해 줄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nbh10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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