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김산호-김사권, 대만 평야 꽉 채우는 '어깨깡패' 투샷

본 방송에 기대감이 한껏 치솟는다

박보미 기자 | 기사입력 2020/01/17 [14:35]

‘배틀트립’ 김산호-김사권, 대만 평야 꽉 채우는 '어깨깡패' 투샷

본 방송에 기대감이 한껏 치솟는다

박보미 기자 | 입력 : 2020/01/17 [14:35]

 

[사건의내막 / 박보미 기자] = ‘배틀트립’ 김산호-김사권의 우정샷이 대 방출돼 훈훈함을 자아낸다.

 

오늘(17일) 방송되는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는 지난 해 4월부터 10월까지 방송된 일일 드라마 ‘여름아 부탁해’ 주인공인 이영은-이채영-김산호-김사권의 대만 화롄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히 각각 팀을 나눠 여행을 떠난 이영은-이채영과 김산호-김사권이 화롄의 근교 소도시인 이란과 타이동까지 섭렵했다고 전해져 금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이 가운데 김산호-김사권의 훈훈한 우정샷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드넓은 대만 타이동 평야를 배경으로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대형 액자 프레임 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초록빛 평야와 그 뒤로 우뚝 솟은 산, 파란 하늘까지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어깨동무를 한 두 사람의 뒷모습이 포착돼 여심을 설레게 한다. 광활한 평야만큼이나 듬직한 두 사람의 어깨가 보는 이들의 심쿵을 유발한다.

 

이날 김산호-김사권은 대만 타이동 평야 자전거 여행에 나섰다. 탁 트인 평야를 내달리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가슴까지 뻥 뚫리게 만들었다. 특히 김사권은 찍기만 해도 인생샷을 탄생시키는 타이동 평야를 보고 김산호의 열혈 포토그래퍼를 자처하며 열정을 불태웠다는 전언. 이에 타이동 평야의 아름다운 풍경과 두 사람의 훈훈한 자태가 공개될 ‘배틀트립’ 본 방송에 기대감이 한껏 치솟는다.

 

금요일로 자리를 옮긴 이후에도 변함없이 사랑 받고 있는 원조 여행 설계 예능 KBS 2TV ‘배틀트립’은 오늘(1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2TV ‘배틀트립’>

 

 

 

penfre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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