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딘스퀘어, 스크린볼링 ‘팝볼링’ 일본 시장 진출 가속화

고품질 볼링 콘텐츠 및 선도적 기술력 전략적 투자 결정하며 일본시장 공략박차

박연파 기자 | 기사입력 2019/05/28 [15:46]

㈜뉴딘스퀘어, 스크린볼링 ‘팝볼링’ 일본 시장 진출 가속화

고품질 볼링 콘텐츠 및 선도적 기술력 전략적 투자 결정하며 일본시장 공략박차

박연파 기자 | 입력 : 2019/05/28 [15:46]

 

▲ 일본 도요카와 매장     © 사건의내막



신개념 스크린볼링 ‘팝볼링’을 선보이고 있는 ㈜뉴딘스퀘어(대표이사 송재순)가 일본 내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카지코퍼레이션의 전략적인 투자로 올 하반기 내 도쿄의 핵심 상권에 5개 이상의 직영점을 출점할 방침이다.


뉴딘스퀘어는 지난해 7월 일본 최대의 가라오케 기기 판매 렌털 기업인 카지코퍼레이션과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일본 시장 내 숍인숍(SHOP-IN-SHOP) 형태의 팝볼링 테스트 매장을 운영, 2030 젊은 층을 대상으로 호평을 받으며 일본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에 따라 카지코페이션은 뉴딘스퀘어의 고품질 볼링 콘텐츠 및 독창적이고 선도적인 VR 기술력에 전략적 투자를 결정하고, 올 하반기 내 도쿄 핵심 상권인 일본 우에노 지역을 시작으로 이케부쿠로, 카마타, 시부야, 록본기 등 총 5개 지역에 직영점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지코퍼레이션의 이토 켄타 본부장은 “젊은 층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팝볼링은 VR 볼링 콘텐츠와 한국의 건강한 클럽 문화를 결합한 차별화된 스포츠펍으로 많은 가능성과 잠재력을 갖추고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 및 사업 확장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딘스퀘어는 스크린골프로 유명한 골프존뉴딘그룹 계열사로, 지난해 4월 독보적인 센싱기술과 VR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형 볼링을 즐길 수 있는 '팝볼링'을 국내에 선보였다.


실제 볼링핀 대신 디지털 볼링핀을 도입한 것이 특징으로, 유저가 스크린을 향해 볼링공을 던지면 스크린 속 디지털 볼링핀이 다양한 효과를 연출하며 실감나게 쓰러진다.


기존 볼링의 재미는 물론 각종 다양한 아이템과 그래픽 효과 등의 시각적 요소를 가미해 스크린볼링만의 재미를 더했고, 디지털 볼링핀과 볼링공, 레인 패턴까지 입맛대로 고를 수 있게 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게임 방식에 있어서도 일반 볼링과 같은 규칙의 ‘클래식 모드’, 게임 요소를 더 부각시킨 아이템전 ‘팝모드’ 등 다채로운 모드가 있어 초보자, 숙련자, 남녀노소 누구나 더욱 새로워진 볼링 경기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스포츠펍 형태의 매장으로 볼링과 함께 시원한 맥주와 스낵, 신나는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해 볼링 문화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이다. 또 일반 볼링장에는 없는 2레인의 프라이빗 룸을 마련해 개인 공간을 선호하는 국내외 젊은 층에게 호평을 받았다.


뉴딘스퀘어 관계자는 “이번  일본 시장 진출 확장을 통해 팝볼링이 전 세계로 뻗어 나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라며 “탄탄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스크린볼링이라는 새로운 볼링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스크린볼링 팝볼링은 예비 창업주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경주, 부산, 대전 등 전국 각지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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