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빈, 24번째 프리 연기…출전 시간은?
이동림 기자 | 입력 : 2017/02/25 [09:37]
'김연아 키즈' 최다빈이 동계 아시안 게임 사상 첫 금메달에 도전한다.
최다빈은 지난 23일 마코마나이빙상장에서 열린 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61.3점으로 받아 강력한 우승후보 혼고 리카(일본, 60.98점)에 0.32점 앞서 1위에 올랐다.
상승세를 탄 최다빈은 25일 오후 5시 프리스케이팅에 나서 자신의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을 노린다. 앞서 최다빈은 선배인 박소연(20, 단국대)이 발목 부상으로 아시안게임 출전을 포기하면서 대신 출전하게 됐다.
프리스케이팅 연기 순서는 다소 부담스럽다. 최다빈은 마지막 그룹의 맨 마지막 순서인 24번째로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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