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의 그녀는 ‘13살 아이 둔 이혼녀’

갑작스러운 이혼 발표에 최 회장의 ‘그녀’가 누구?

사건의내막 | 기사입력 2015/12/29 [12:57]

최태원의 그녀는 ‘13살 아이 둔 이혼녀’

갑작스러운 이혼 발표에 최 회장의 ‘그녀’가 누구?

사건의내막 | 입력 : 2015/12/29 [12:57]

 

▲ 최태원 회장과 2010년 재혼한 여성 궁금증 증폭.     ©사건의내막

 

최태원(55) SK그룹 회장은 세계일보에 편지를 보내 부인 노소영(54)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이혼의사를 밝혔다. 최 회장은 또 혼외로 아이를 낳았으며 아이 생모와 재혼하겠다는 뜻도 드러냈다. 

    

갑작스러운 이혼 발표에 최 회장의 ‘그녀’가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선데이저널유에스에이>는 지난 28일 보도에서 “문제의 여성은 뉴저지 출신의 시민권자이자 이혼녀인 김씨로 이미 2010년 양(딸)을 출산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김씨는 1975년 11월생이며 미국시민권자로 2002년 5월 태어난 13살된 아들을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또 “김씨는 최 회장을 만난 뒤 2008년 6월 뉴저지주 페세익카운티 가정법원에 남편 이모씨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 같은해 11월 18일 이혼판결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어 “김씨는...‘미스유에스에이’에서 몸짱 아줌마로 통하면서 자신과 최회장의 교제사실등을 인터넷에 올렸으며 2012년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최회장과 김씨 사이를 언급한 수십건의 글이 ‘미스유에스에이’를 장식했다가 모두 삭제되기도 했었다”고 덧붙였다.

정지단 15/12/29 [16:38] 수정 삭제
  돈때문에 전남편과 이혼한 이 내연년은 절대 행복해선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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