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규 “더불어민주당은 간호법 재투표에 최선을 다하겠다”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인한 갈등을 여당이 해결하지 못하면 반드시 국민들의 심판을 받게 될 것”

문홍철 기자 | 기사입력 2023/05/30 [12:30]

김한규 “더불어민주당은 간호법 재투표에 최선을 다하겠다”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인한 갈등을 여당이 해결하지 못하면 반드시 국민들의 심판을 받게 될 것”

문홍철 기자 | 입력 : 2023/05/30 [12:30]

▲ 대한간호협회 김영경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에서 열린 간호법 거부권 행사 규탄 총궐기대회에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3.05.19.  © <사진제공=뉴시스>




[사건의내막 / 문홍철 기자] =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오늘 5월 29일 브리핑에서 “더불어민주당은 간호법 재투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한규 원내대변인은 “오늘 5월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간호법 제정안에 대한 재투표가 이뤄질 예정이다”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내다버린 책임감을 국회가 다시 주워담아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김한규 원내대변인은 “간호법은 간호사의 지역사회 역할을 강화하는 법이다”라면서 “대통령이 공약했던 대로 여당이 국회에서 함께 처리했으면 논란도 되지 않았을 사안이다”면서 “ 대통령과 여당의 오락가락 정치가 간호법을 보건의료 직역 간의 이해충돌 사안으로 둔갑시킨 것”이라며 “정치적인 셈법만 따지는 무책임한 기억상실 정치다”고 꼬집고 나섰다.

 

상황이 이런데도 대통령실은 "대통령에게 물어보니 간호법은 공약이 절대 아니었다"는 변명만 늘어놓고 있다면서, 김한규 원내대변인은 “대통령이 과거의 자신과 치열한 혈투를 벌이고 있는 모양이다”며 “간호법을 공약했던 윤석열 후보는 어디에 있습니까?”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김한규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은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간호법 재투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여당도 간호법 제정에 동의하고 법안을 제출했던 과거를 기억하기 바란다”라며 “그리고 병원에 가지 못하는 100만 명의 국민과 가족의 아픔을 외면하지 마시기 바란다”고 강조해 말했다.

 

김한규 원내대변인은 “여당은 오늘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말고 민생을 위한 정치, 통합을 위한 정치를 보여주기 바란다”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인한 갈등을 여당이 해결하지 못하면 반드시 국민들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는 점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충고를 날렸다.

 

penfree1@hanmail.net

 

 

*아래는 위 기사를'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Kim Han-kyu “The Democratic Party will do its best to re-vote the Nursing Act”

“If the ruling party fails to resolve the conflict caused by President Yoon Seok-yeol’s exercise of the veto, the people will surely face the judgment.”

 

[Inside story / Correspondent Moon Hong-cheol] = In a briefing on May 29, Democratic Party of Korea spokesperson Kim Han-kyu said, “The Democratic Party will do its best to re-vote the Nursing Act.”

 

In-hospital spokesman Kim Han-gyu added, "Today, at the last plenary session of the National Assembly in May, a re-vote will be held on the Nursing Act enactment bill."

 

“The Nursing Act is a law that strengthens the role of nurses in the community,” said Kim Han-kyu, a spokesman for the hospital. He said, “It is an irresponsible amnesia politics that only pursues political calculations.”

 

Even in this situation, the President's office is only making excuses, saying, "I asked the president, and the Nursing Act was never a promise." Where are the candidates?” he raised his voice of criticism.

 

Representative Kim Han-gyu said, "The Democratic Party will do its best to re-vote the Nursing Act to protect the public's health." Please do not turn a blind eye to the pain of the people and their families,” he emphasized.

 

Representative Kim Han-gyu said, “I hope the ruling party will not miss the last opportunity today and show politics for the people’s livelihood and unity.” I hope you keep in mind that it is,” he advised.

 

penfre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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