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모’ 박은빈♥로운, 입술 ‘또’ 닿기 1초 전 한낮 밀착 스킨십 현장 포착

이번엔 박은빈이 먼저 다가가는 상황까지 포착돼 궁금증

박보미 기자 | 기사입력 2021/11/08 [10:35]

‘연모’ 박은빈♥로운, 입술 ‘또’ 닿기 1초 전 한낮 밀착 스킨십 현장 포착

이번엔 박은빈이 먼저 다가가는 상황까지 포착돼 궁금증

박보미 기자 | 입력 : 2021/11/08 [10:35]

 

[사건의내막/ 박보미 기자] = ‘연모’ 박은빈과 로운의 두 번째 입맞춤일까. 이번엔 박은빈이 먼저 다가가는 상황까지 포착돼 궁금증을 두 배로 불러일으킨다. 

 

KBS 2TV 월화드라마 ‘연모’(연출 송현욱, 이현석, 극본 한희정, 제작 아크미디어, 몬스터유니온)의 지난 첫 뽀뽀 엔딩 직후 공개된 예고 영상(https://tv.naver.com/v/23307227)엔 이휘(박은빈)와 정지운(로운)의 상반되는 반응이 담겼다. 한쪽은 후폭풍으로 애가 타기 시작하는가 하면, 다른 한쪽은 그런 상대의 반응을 무던하게 지켜본 것.

 

먼저, ‘입덕 부정기’의 끝을 달리고 있는 쪽은 지운이다. “죽여주십시오, 저하”라며 울상으로 휘에게 지난 일을 사과하지만, 남의 일인 척 지인들에게 자신의 고민을 토로하고 ‘상사병’이 아닐까 의심할 정도로 휘를 떠올리는 등 온통 하루가 그로 가득 차 있다. 반면, 지운과의 순간을 수줍게 추억하는 휘는 조금 더 침착하게 다음을 준비하는 모양새다. 지금 당장은 그보다 더 급한 국혼 문제를 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본의 아니게 첫 뽀뽀 이후 서로를 밀고 당기는 텐션이 오가는 가운데, 두 사람의 두 번째 스킨십이 곧이어 예고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 컷 속에 ‘휘운 커플’의 두 번째 입맞춤 순간이 포착됐기 때문. 술기운도 아니고, 새벽 감성도 찾아오지 않는 한낮, 휘가 먼저 지운에게 다가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지, 그 사연의 내막에 호기심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휘운 커플’의 설레고도 아리따운 로맨스가 오늘(8일) 밤에도 전개된다”고 운을 떼며, “첫 스킨십 이후, 자연스럽게 일상을 이어나가려 노력하는 휘와 안절부절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지운의 대비는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라고 전했다. 이어 “어딘가 어수선한 지운을 차분히 리드하는 휘의 행보와 함께 살아날 ‘휘운 커플’ 특유의 관계 전복 로맨스 케미 역시 즐겨달라”고 당부했다. KBS 2TV ‘연모’ 9회, 오늘(8일) 밤 9시 30분 방송. 

 

<사진제공 = 아크미디어, 몬스터유니온>

 

penfre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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