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9월 25일 ‘대학생 서포터즈 8기’ 온라인 발대식 개최

전국 98명 대학생들과 함께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선에 노력

박연파 기자 | 기사입력 2020/09/28 [08:00]

한국전력, 9월 25일 ‘대학생 서포터즈 8기’ 온라인 발대식 개최

전국 98명 대학생들과 함께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선에 노력

박연파 기자 | 입력 : 2020/09/28 [08:00]

▲ 한국전력이 한전아트센터에서 제8기 ‘한전 대학생 서포터즈’ 비대면 온라인 발대식을 진행하고 있다  © 사건의내막




[사건의내막 / 박연파 기자] =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9월 25일 한전아트센터에서 제8기 ‘한전 대학생 서포터즈’ 비대면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한전이 2013년부터 운영하는 한전 대학생 서포터즈는 젊고 참신한 대학생의 시각으로 한전과 국민을 이어주는 소통 메신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 선발된 제8기 대학생 서포터즈도 한전 서비스와 제도를 직접 체험하고, 다양하고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이를 국민에게 바로 알림으로써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선에 힘을 보탠다.

이날 발대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제8기 대학생 서포터즈 대표를 제외하고 나머지 대학생들은 온라인 화상으로 참여한 상태에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위촉장 수여 △한전 영업본부장과의 랜토링(LAN+Mentoring) 공감 대화 △팀 빌딩 등의 시간을 갖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해 공유했다.

최영성 영업본부장은 환영사에서 “2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98명의 대학생이 3개월 동안 우리나라 전력산업과 한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국민과 소통해주길 바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도 한 단계 성장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으로도 한전은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국민 소통 패널단 운영 △서비스 개선 국민 아이디어 공모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국민과 소통하고 고객의 의견을 서비스 개선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국민과 함께하는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한국전력은 대한민국 대표 공기업으로 좋은 품질의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면서 ‘에너지 전환’과 ‘디지털 변환’을 주도해가고 있다. 2020년 현재 2만2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일하고 있으며 총 자산 185조가 넘는 글로벌 No.1 전력 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penfre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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