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호,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요청”

“피해지역에 대한 정부의 신속한 결정과 배려를 요청한다”

문홍철 기자 | 기사입력 2020/08/05 [11:16]

조상호,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요청”

“피해지역에 대한 정부의 신속한 결정과 배려를 요청한다”

문홍철 기자 | 입력 : 2020/08/05 [11:16]

▲ 정세균 국무총리가 1일 오전 대전시 서구 코스모스 아파트를 방문해 수해 피해 수습상황을 보고 받고 있다. (사진=총리실 제공) 2020.08.01.  © <사진제공=뉴시스>



[사건의내막 / 문홍철 기자] = 조상호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오늘 5일 논평에서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조상호 상근부대변인은 “지난 달 30일부터 중부 지방과 강원 영서 등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쏟아져 다수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했다”면서 “지역도 가리지 않았다”라며 “경기, 강원에 이어 충․남북까지 누적 강수량이 400㎜이상인 지역이 다수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조 상근부대변인은 “중부권의 피해가 극심했습니다”면서 “대전을 시작으로 청주, 천안, 아산 등 충․남북의 주요 도시 대다수가 대규모 침수피해를 입었다”라며 “이번 집중호우에 따른 인명피해는 지난 1~3일 사흘간에만 사망 12명, 실종 14명, 부상자는 7명에 이르고 있다”며 “전날인 3일에만 6명의 사망자와 6명의 실종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 상근부대변인은 “정부도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검토하기 시작했다”라면서, 정세균 총리는 국무회의에서 “중대본을 중심으로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신속한 지원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대해 정부의 신속한 조치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조 상근부대변인은 “피해지역은 코로나19 방역 대응으로 인한 고단함에 설상가상 집중호우라는 자연재해까지 덮쳐 절망으로 고통 받고 있다”면서 “그렇지 않아도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적 경기침체에 금번 호우피해까지 지역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조 상근부대변인은 “이런 때 신속히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다면 사망·실종·부상자 등 피해주민 구호, 주거용 건축물 복구비 지원, 농임어업 등 생계수단 시설 복구, 공공시설 복구 등 신속한 재해 대응이 가능해진다”면서 “고등학생 학자금 면제, 농·임·어업인 자금 융자 및 상환기한 연기, 세입자 보조, 국세 및 지방세와 각종 공공 보험료, 통신료와 전기료 등의 경감 또는 납부유예 등으로 고통 받는 이재민들의 숨통도 틔워줄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조상호 상근부대변인은 “피해지역에 대한 정부의 신속한 결정과 배려를 요청한다”며, 더불어민주당도 피해지역 주민 보호와 피해 회복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penfre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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