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준, “민주당, 이번 7월 임시회에서 민생과 개혁입법 성과 거두었다”

“향후 임시회에서는 통합당도 안건에 대한 입장을 표결로써 밝혀줄 것”요청

문홍철 기자 | 기사입력 2020/08/04 [22:31]

박성준, “민주당, 이번 7월 임시회에서 민생과 개혁입법 성과 거두었다”

“향후 임시회에서는 통합당도 안건에 대한 입장을 표결로써 밝혀줄 것”요청

문홍철 기자 | 입력 : 2020/08/04 [22:31]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박성준. 2020.05.10.     ©<사진제공=뉴시스>

 

[사건의내막 / 문홍철 기자] =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오늘 4일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에서 “민주당은 이번 7월 임시회에서 민생과 개혁 입법에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박성준 원내대변인은 “오늘 7월 임시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부동산 대책 법안 및 공수처 후속법, 코로나 19 국난 극복 관련 법안 등 18건의 민생과 개혁 법안이 처리됐다”면서 “‘일하는 국회’라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어 다행이다”고 덧붙였다.

 

박 원내대변인은 “오늘 처리된 부동산 대책 법안은 부동산 투기를 뿌리 뽑고 집 없는 서민의 눈물을 덜어줄 고강도 종합대책이다”면서 “민주당은 더 이상 무주택자의 고통이 다주택자의 수익이 되는 ‘비정상적인 상황’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 원내대변인은 “오늘 통합당은 부동산 관련법에 반대토론은 하고 정작 반대표결은 하지 않았다”라면서 “통합당은 무엇이 두려워서 반대표결조차 하지 못하는 것입니까?”라고 날을 세웠다.

 

또한 박 원내대변인은 “국회는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할 책무를 갖고 있다”면서 “통합당은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에 반대한 기록을 남기기 두려워 반대표결을 하지 않은 것인지 돌아보기 바란다”라며 “겉으로만 임차인을 걱정하는 ‘가짜 임차인’의 마음은 아니었는지 묻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박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은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추가 대책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강력한 입법에 나서겠다”면서 “오늘 찬성토론에 나선 기본소득당의 용혜인 의원처럼 ‘진짜 임차인’을 보호하기 위해 더 적극적인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 원내대변인은 “7월 15일 이후 공수처장을 임명하지 못해 ‘개점 휴업’상태인 공수처를 조속히 출범시키기 위한 공수처 후속법 3건도 가결됐다”랴며 “공수처법을 어기고 있는 현상태를 해소할 수 있도록 공수처장후보추천위원회 구성에 협조할 것을 통합당에 거듭 요청한다”고 밝혔다.

 

또한, 박 원내대변인은 “질병관리본부를 질병관리청으로 승격하고 보건복지부에 복수차관제를 도입하는 ‘정부조직법’과 위험장소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및 외국인에 대한 치료비 부담 근거 마련 등 코로나19 대처를 위한 ‘감염병예방법’도 처리됐다”면서 “오늘 법안 처리로 K-방역 정책을 더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박 원내대변인은 “故 최숙현 선수 사망 사건으로 확인된 체육계 내부의 가혹행위와 성추행과 같은 병폐를 근절하기 위한 ‘국민체육진흥법’도 오늘 본회의에서 처리됐다”면서 “정치는 기본적으로 책임입니다”라면서 “국회의원이라면 안건에 대한 입장을 표결로써 밝히는 것이 책무이자 의무이다”라며 “공당이라면 표결에 당당히 참여해 가부 결단을 내려야 한다”며 “오늘 통합당이 반대토론만 하고 표결을 하지 않는 역사의 기록을 온 국민이 명백히 지켜보았을 것”이라고 했다.

 

박성준 원내대변인은 “향후 임시회에서는 통합당도 안건에 대한 입장을 표결로써 밝혀줄 것”들 요청했다.

 

 

penfre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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