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우정' 신승호, “자세, 걸음걸이, 표정까지 연습” 전설의 카리스마 변신 예고

앞선 작품들에서 연기했었던 인물들과 전혀 다른 새로운 캐릭터

박보미 기자 | 기사입력 2020/03/25 [11:08]

'계약우정' 신승호, “자세, 걸음걸이, 표정까지 연습” 전설의 카리스마 변신 예고

앞선 작품들에서 연기했었던 인물들과 전혀 다른 새로운 캐릭터

박보미 기자 | 입력 : 2020/03/25 [11:08]

 

[사건의내막 / 박보미 기자] = ‘계약우정’ 신승호가 전설의 카리스마 변신을 예고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계약우정’(연출 유영은, 극본 김주만, 제작 메가몬스터, 4부작)에서 신승호는 전설의 주먹이자 의문의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제일고로 전학 온 복학생 ‘허돈혁’을 연기한다. 설레는 비주얼과 동굴 목소리, 여기에 탄탄한 연기력까지 갖춰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로 급부상한 그는 “앞선 작품들에서 연기했었던 인물들과 전혀 다른 새로운 캐릭터였다. 그래서 욕심이 났다”고 작품 선택의 이유를 전하며 배우 신승호의 새 얼굴을 기대케 했다.

 

베일에 싸인 허돈혁은 ‘아이언맨’이라는 별명답게 위압적인 체구로 온갖 전설적인 소문을 몰고 다니는 인물. 신승호의 설명대로 “압도적인 피지컬과 강인한 외면처럼 기대고 싶어지는 우직함과 든든함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다. 먼저 철저하게 몸매 관리에 들어갔다. 최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화난’ 등근육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가만히 있어도 풍기는 카리스마를 표현하기 위해선 “서 있거나 앉아있을 때의 자세, 걸음걸이, 표정까지 다양하게 연습했다”고 한다. 

 

이게 다는 아니다. 원작과의 차별화도 세세하게 파고들었다. “원작 웹툰의 돈혁이 강하고 딱딱한 느낌이라면, 드라마의 돈혁은 좀 더 부드럽고 유연하다. 강해 보이는 외면과는 달리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이기 때문이다”라며 “좀 더 현실적인 10대의 모습일 것 같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이와 같은 피땀 어린 노력이 완벽 싱크로율을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되는 대목이다. 

 

‘계약우정’은 찬홍(이신영)뿐 아니라 돈혁의 열여덟 인생 또한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면서 우정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드라마다. 신승호 역시 작품을 하면서 친구들 생각이 많이 났단다. “10년 넘게 이어오던 축구선수 생활을 접었을 때, 친구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되었다”는 그는 “평상시에도 친구들의 존재는 그 자체만으로도 나를 즐겁게 한다”며 우정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꺼냈다. 

 

촬영 현장에선 배우들과 새롭게 우정을 쌓아나가는 중이다. “또래 연기자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 너무 즐겁고 대화도 잘 통한다. 이것이 큰 시너지를 내는 것 같다”며 ‘찐친’ 케미를 전한 것. 실제로는 돈혁과 달리 웃고 이야기하는 걸 좋아하는 쾌활한 성격이라는 신승호는 포스터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에서 즐거운 분위기를 주도하며 반전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처럼 작품과 캐릭터, 동료 배우들에게도 남다른 애정을 내비친 그는 “뜨거운 열정과 노력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스토리가 긴박하고 속도감 있게 전개돼 흥미진진하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는 당부와 함께, 마지막으로 “‘계약우정’을 통해 시청자분들 또한 꽃처럼 화사하게 피어나시길 바란다”는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계약우정’은 존재감 없던 평범한 고등학생 찬홍이 우연히 쓴 시 한 편 때문에 전설의 주먹이라 불리는 돈혁(신승호)과 ‘계약우정’을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시(詩)스터리 모험기다. 평점 9.9, 누적 조회수 1600만을 기록하며 흥행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은 권라드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오는 4월 6일 월요일 밤 10시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메가몬스터>

 

penfre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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