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진, “자한당의 총선 경제공약 부자·재벌, 투기꾼·금수저 위한 종합 선물세트”

“청년이니 서민이니 아무리 떠들어도 그 기본이 되는 경제정책이 기득권 일변도라면 그저 허풍일뿐”

문홍철 기자 | 기사입력 2020/02/12 [17:57]

유상진, “자한당의 총선 경제공약 부자·재벌, 투기꾼·금수저 위한 종합 선물세트”

“청년이니 서민이니 아무리 떠들어도 그 기본이 되는 경제정책이 기득권 일변도라면 그저 허풍일뿐”

문홍철 기자 | 입력 : 2020/02/12 [17:57]

▲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정의당 유상진 대변인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사건의내막 / 문홍철 기자] = 유상진 정의당 대변인은 12일 브리핑에서 “자유한국당의 총선 경제공약은 부자와 재벌, 투기꾼과 금수저를 위한 종합 선물 세트”를 밝혔다.

 

유상진 대변인은 “자유한국당이 오늘(12일) 총선 경제공약을 발표했다”면서 “언제나 그렇듯 낡은 레파토리를 구사했다”라며 “소득세, 법인세, 종합부동산세 과세표준 상향, 기업 규제 완화, 부동산 대출 규제 완화, 상속·증여세 경감 등 부자와 재벌 기업, 투기꾼, 금수저를 위한 종합 선물 세트를 내놓았다”고 덧붙였다.

 

유 대변인은 “이는 황교안 대표의 민부론을 그대로 다시 읊은 것에 지나지 않는다”면서 “황교안 대표가 괜히 떡볶이랑 어묵 먹는 법을 모르는게 아니다”라며 “이렇게 서민들과 동떨어져 기득권의 구름 속을 걷고 있으니 국민 경제에 진짜 필요한 것을 알 리가 없다”며 “당명과 당색깔만 바꿔왔지 금수저 기득권 정당 모습은 변함이 없다”고 꼬집었다.

 

이어 유 대변인은 “오늘 우리당 심상정 대표는 그린뉴딜경제 전략을 발표했다”면서 “유신 독재 시절부터 내려오는 낡은 회색 경제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꿔 녹색 경제로 한국사회의 대전환을 선언했다”라며 “그에 반해 민부론을 비롯한 자유한국당의 경제 정책에는 우리 사회와 다음 세대의 존속을 위한 일말의 고민도 담겨 있지 않다”고 밝혔다.

 

유상진 대변인은 “자유한국당이 앞으로 어떤 공약을 내는지 지켜보겠다”라면서 “청년이니 서민이니 아무리 떠들어도 그 기본이 되는 경제정책이 기득권 일변도라면 그저 허풍일뿐이다”라며 “기득권 선물세트는 이제 내려놓고 진짜 민생을 좀 살펴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penfre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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