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진, “김성태 의원 딸 부정채용 이석채 전 KT회장 등 관련자 법원 실형선고”

“김성태 의원, 더 이상 거짓 일관하지 말고 국민앞에 사과하고 죗값을 치르기 바란다”

문홍철 기자 | 기사입력 2019/10/30 [15:41]

유상진, “김성태 의원 딸 부정채용 이석채 전 KT회장 등 관련자 법원 실형선고”

“김성태 의원, 더 이상 거짓 일관하지 말고 국민앞에 사과하고 죗값을 치르기 바란다”

문홍철 기자 | 입력 : 2019/10/30 [15:41]

▲ 딸의 부정채용을 대가로 KT에 편의를 제공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27일 오후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뇌물수수 혐의와 이석채 전 KT 회장의 뇌물공여 혐의에 대한 1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 <사진제공=뉴시스>



[사건의내막 / 문홍철 기자] = 유상진 정의당 대변인은 30일 브리핑에서 “김성태 의원 딸 부정채용 이석채 전 KT회장 등 관련자 법원 실형 선고”관련해 밝혔다.

 

유상진 대변인은 “오늘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의 딸을 비롯한 유력인사의 가족이나 지인을 부정 채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석채 전KT회장과 관련자들이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면서 “인과응보에 따른 당연한 결과이다”고 덧붙였다.

 

유 대변인은 “하지만 이 전 회장에 대해 검찰의 4년 구형에 반해 법원이 고작 징역 1년을 선고해서 죄질에 비해 너무 가벼운 판결을 내렸다”면서 “최근 우리 사회의 높아진 공정에 대한 도덕적 수준에 비해서 여전히 기득권층의 불법특혜에 대해 법원의 사법판결이 너무 관대한 것은 아닌지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다”고 꼬집었다.

 

유 대변인은 “오늘 판결로 KT 대기업에 기득권층의 부정취업 특혜가 사실로 밝혀졌다”면서 “특히,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의 딸 부정 채용에 이 전회장이 가담한 범죄사실이 이번 법원의 판결로 명백하게 밝혀졌으므로, 김성태 의원의 뇌물공여, 수수혐의도 더 이상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유상진 대변인은 “김성태 의원은 더 이상 거짓으로 일관하지 말고 국민 앞에 사과하고 죗값을 치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penfre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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