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바람 내게 불어와’ 세연미니스트리 첫 싱글 선보여

기독교 문화사역자들, 뜨거운 예배를 꿈꾸다

박연파 기자 | 기사입력 2019/04/09 [08:51]

‘성령의 바람 내게 불어와’ 세연미니스트리 첫 싱글 선보여

기독교 문화사역자들, 뜨거운 예배를 꿈꾸다

박연파 기자 | 입력 : 2019/04/09 [08:51]

▲     © 세연미니스트리


다양한 영역의 문화사역자들과의 교류와 연합을 통해, 기독교 문화 사역 영역을 확장시키려는 비전을 가진 단체 ‘세연미니스트리’가 첫 싱글 ‘성령의 바람 내게 불어와’를 8일 발표했다.

 

신곡 ‘성령의 바람 내게 불어와’는 치유와 생명을 일으키시는 성령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보컬 세연의 따뜻한 음색으로 성령의 능력을 고백하는 잔잔한 도입부에서 성령의 임재를 간절히 바라는 후렴으로 이어지는 드라마틱한 전개가 감동적으로 다가오는 곡이다.

 

세연미니스트리의 뛰어난 연주는 곡에 깊이를 더했다. 성령의 능력과 임재를 표현한 세심한 연주는 듣는 이로 하여금 가사를 묵상하며 기도하게 한다. 버클리 음대 출신 재즈피아니스트 김엽, 유니파이의 김만영(기타), 마커스 워십 정진웅(베이스) 김현성(드럼) 감성팍 김기중(키보드)이 연주로 함께했다. 

 

‘성령의 바람 내게 불어와’는 오랫동안 CCM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해 온 보컬 세연이 직접 곡과 가사를 썼다.  

세연은 “많은 이들이 성령님이 일으키시는 삶의 변화, 특별히 치유와 생명을 경험하길 기도하며 만든 노래”라며 “교회들이 성령을 사모하고, 성령이 하신 일을 묵상하고, 성령의 치유의 능력을 경험하는 곡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배와 찬양 집회와 CCM 콘서트의 형식이 접목된 형태의 집회를 지향하는 세연미니스트리는 ‘성령의 바람 내게 불어와’의 가사처럼 여러 곳에서 치유와 생명을 일으키는 집회를 열어갈 계획이다. 보컬 곡 외에 다양한 조합의 연주곡들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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