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네 미장원’ 박막례·하늘, 베트남 흥부자 등극

따로 또 같이 댄스 퍼레이드 ‘야자수 댄스’ 삼매경에 푹 빠졌다

박보미 기자 | 기사입력 2019/03/25 [11:02]

‘박씨네 미장원’ 박막례·하늘, 베트남 흥부자 등극

따로 또 같이 댄스 퍼레이드 ‘야자수 댄스’ 삼매경에 푹 빠졌다

박보미 기자 | 입력 : 2019/03/25 [11:02]



글로벌 K-뷰티 도전기 ‘박씨네 미장원’의 박막례 할머니와 하늘이 ‘야자수 댄스’ 삼매경에 푹 빠졌다.

 

UHD전용채널 UMAX(유맥스)와 DIA TV(다이아티비)가 공동제작한 예능 프로그램 ‘박씨네 미장원: 사장님 마음대로’ 제작진이 오는 26일 8회 방송을 앞두고, 박막례 할머니와 하늘, 정재호, 기우쌤, 곽지환의 흥폭발 힐링 투어 현장컷을 공개했다.

 

이날 동그란 모양의 코코넛 보트에 몸을 싣고 유쾌한 첫 야유회를 떠난 미장원 식구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호이안의 자연을 만끽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막춤 삼매경에 빠져 있는 박막례 할머니와 하늘의 모습이 담겼다.

 

클럽댄스부터 정체불명의 막춤까지 베트남 전통 아오자이를 입고 연이어 펼쳐내는 두 사람의 댄스 퍼레이드는 지금까지 유튜브와 방송을 통해 보여왔던 유쾌한 모습에서 한 번 더 업그레이드 된 흥폭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야자수 왕관을 쓴 채 장난기 넘치는 4차원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박막례 할머니의 천진난만한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기분 좋은 힐링 에너지를 느끼게 만든다.

 

여기에 열혈 ‘영업왕’과 유일무이한 ‘가위손’, 맏이 같은 ‘막내알바’로 미장원 성공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던 정재호, 기우쌤, 곽지환 역시 꿀맛 같은 휴식을 제대로 만끽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첫 야유회를 통해 제대로 기분전환한 ‘박씨네 미장원’ 식구들이 개업 4일 차를 맞은 이번주 방송에서는 또 어느 나라에서 온 어떤 개성 넘치는 손님들과 만나 적극적인 소통으로 훈훈한 추억을 만들어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박씨네 미장원’ 제작진은 “박막례 할머니, 하늘, 정재호, 기우쌤, 곽지환은 이번이 처음 모인 멤버라고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막강한 웃음 시너지와 케미를 빚어냈다. 그동안 어떤 방송에서도 볼 수 없었던 글로벌 뷰티 도전기를 그려가고 있는 K-뷰티 셀럽 5인방의 쫄깃하고 특별한 팀워크를 즐겁게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박씨네 미장원’ 8회는 26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8시 30분까지 리얼 4K UHD 초고화질 채널 UMAX(유맥스)를 통해 공개되며, DIA TV(다이아티비)와 유튜브 뷰티학 개론 및 각종 포털사이트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제공 - UMA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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