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사전에 예방 가능한 4대 폭력!!

상호간의 솔선수범하고 상대방을 존중하며 밝고 건전한 직장 분위기 조성

박연파 기자 | 기사입력 2019/03/21 [09:29]

직장에서 사전에 예방 가능한 4대 폭력!!

상호간의 솔선수범하고 상대방을 존중하며 밝고 건전한 직장 분위기 조성

박연파 기자 | 입력 : 2019/03/21 [09:29]

최근 들어 직장에서는 4대 폭력과 관련하여 교육을 실시하며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인간관계에서 동료 간의 부드러움과 친근감의 표현은 개인 자유의 선택이지만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표현이 부담스러울 수 있으며 꺼려하는 경우가 발생될 수 있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되었을 때 직장 내에서는 동료 사이에서 가해자 및 피해자로 진행 될 수가 있다. 사전에 4대 폭력에 대하여 예방하고 우리 모두가 직장동료와 함께 어우러져 일할 수 있는 행복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상호간의 솔선수범하고 상대방을 존중하며 밝고 건전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여야 한다.

 

성희롱ㆍ성매매ㆍ성폭력ㆍ가정폭력이 4대 폭력이지만 성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인하여 문제가 발생될 수 있게 된다. 또한 동료가 이러한 피해를 발생될 경우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되어 무관심 하는 것이 아닌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같이 도와주어야 한다.

 

피해를 입은 당사자는 어느 누구에게도 말하기를 꺼려하며 개인 프라이버시 노출의 우려 때문에 도움의 손길을 잡아 줄 수 있는 소방공무원이 되어야 한다. 또한 우리 119구급대는 가정폭력에 대해 신중을 기해야 한다. 가정폭력 중 아동학대는 가정에서 60%이상 발생하며 구급출동 장소 또한 60% 이상이기 때문에 아이들의 증상 및 징후를 판단하여 아동학대 의심환자는 이송 가는 병원으로 미리 언지를 하여 우리 아이들이 적절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우리 소방공무원은 공직자의 청렴을 항상 인지하여야 하며 국민들에게 존경받는 직업의 이미지 및 신뢰도가 저하 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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