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나경원 원내대표, 미세먼지 국가재난사태 선포 제안 환영"

민간 차량 2부제,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폐쇄 포함한 에너지 전환 강력한 대책

문홍철 기자 | 기사입력 2019/03/06 [17:03]

민주당, "나경원 원내대표, 미세먼지 국가재난사태 선포 제안 환영"

민간 차량 2부제,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폐쇄 포함한 에너지 전환 강력한 대책

문홍철 기자 | 입력 : 2019/03/06 [17:03]

▲ 더불어민주당     ©<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오는 6일 국회 정론관에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미세먼지 국가재난사태 선포 제안을 환영합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심각한 미세먼지 문제에 대한 초당적 대응을 요청한 자유한국당의 긴급회동 제안을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강 대변인은 "당장 국회는 미세먼지에 대한 초당적 대응의 첫 걸음으로 미세먼지를 재난으로 규정하는 ‘재난 안전 기본법’과 사업장 배출가스 총량제 등을 포함한 ‘대기질 개선 특별법’ 등 이미 국회에 계류 중인 미세먼지 관련 법안들을 우선 통과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강 대변인은 "민간 차량 2부제,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폐쇄를 포함한 에너지 전환 등 강력한 대책도 추가로 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는 "다만, 박근혜 정부 시절 국무총리를 지낼 때에는 미세먼지와 관련한 어떠한 실효적 대책도 마련하지 못했던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이제 와서 ‘탈원전으로 미세먼지가 늘어났다’는 가짜뉴스로 민심을 호도하고 ‘문세먼지’ 등 막말과 정쟁유발 발언을 이어가는 것은 매우 우려스럽다"고 지적했다.

 

강대변인은 "3월 국회는 우리 국민 최대 걱정거리인 미세먼지에 대한 실효적이고 손에 잡히는 대책을 마련하는 ‘민생국회’의 모범이 되어야 할 것이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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